• 최근 3주 연속 SCFI 지수 하락세. 유럽·지중해를 제외한 구간에서 SCFI 지수 하락. (유럽 779/TEU ▲72, 지중해 1,182/TEU ▲35) 유럽·지중해 구간은 대형 선박 인도에 따른 물동량 감소로 올해 고점 대비 35% 이상 하락하였으며, 운임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공급 조절 시행 중
   
• 2023말 계약 운임 시기가 도래한 컨테이너 선사들은 하락하는 스팟 운임으로 2024년 S/C가 크게 낮아질 위해 처해져 있음. Drewry WCI는 상하이-로테르담 하오를 제외한 모든 주요 동서 무역로에서 운임이 하락하고 있음 (관련기사)

• 미국 수출업자, 컨테이너 부족 현상 직면  (관련 기사)
  - 미국 내 농산물 수출업자들이 (1) 아시아 → 미국 수출 물동량 감소, (2) 이에 따른 임시 결항 (Blank Sailing) 증가로 컨테이너 부족 현상이 가중되고 있으며, 이는 Thanksgiving 이후 수확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더 악화 될 것으로 보임.

* 해당 운임은 선사 자체 부킹 플랫폼 내 운임 · 해수부 공표 운임 · 자체 패널리스트의 운임을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 LSS, BAF, CAF, EBS 등의 USD로 표기되는 운임성 부대비용 포함한 운임입니다  

* 과거 항로별 물동량 및 운임 데이터가 필요하시면 surff@surff.kr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