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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포트의 Convoy 기술 부문 인수의 의미
빌게이츠와 제프베조스가 초기 투자자로 있었던 Convoy가 지난 10월 사업을 중단하였습니다. 놀라운 점은 '수익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직원의 20%를 감축하고 CEO를 교체했던 플렉스포트가 Convoy의 기술 부문 (알고리즘+인력)을 인수하였습니다. 플렉스포트는 왜 Convoy 기술 부문을 인수하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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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증권 (=BL, BIll of Lading) 의 종류
무역, 물류 업무를 하시는 분들이면 꼭 한번씩은 접하게되는 BL. 물류업체에서 제공하는 서류만 받았지 정확히 어떤 기능을 하는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찾아보니 학구적이고 어려운 내용만 나와서 알기 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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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인 인디아, 脫 중국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중국
- 인도는 탈중국이라는 흐름의 수혜를 얻고 있습니다. 인도 시장은 성장하고 주요 다국적 기업도 인도로 진출 중입니다. 향후 몰동량 성장세가 가파를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해운사들도 사업에 적극적인데요, 이에 HMM도 꾸준히 인도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도 내 기항지는 첸나이 인근의 카투팔리항(현대차 공장 인근), 푸네 인근의 나바셰바항(LG전자, HD현대건설기계 공장), 그리고 북서부의 구자라트 문드라항이 있습니다.
- 대표적인 컨테이너항 중 하나인 나바셰바항의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2022회계연도 기준 605만TEU로 전년 대비 6.44% 증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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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Shipping, 아직 화주에게는 먼 얘기
- 선사가 친환경 선적옵션 (Green Shipping)을 제공하더라도 화주들의 수용이 여전히 느리며, 주요 무역 노선에서의 요금이 낮아서 더 많은 비용을 부담할 동기가 부족합니다.
- Maersk가 아마존과의 협약을 포함한 몇몇 성과에도 불구하고, Hapag-Lloyd의 경우 녹색 제품인 ShipGreen으로 2022년 초부터 6만 5,000 TEU를 판매했지만, 이는 연간 12백만 TEU 이동량 중 1%에 불과합니다.
- DSV의 CEO는 모든 고객이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지만, 녹색 운송에 대한 지불 의지는 아직 낮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법이 없으면 지속 가능한 운송에 돈을 지불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한 고객과 미팅했는데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연간 2,500만 달러가 추가 비용이 든다고 말했고, 그들은 고려 중이지만 의무화될 때까지 고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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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별 해상운임 추이가 궁금하신가요? 글로벌 선사의 운임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선박입출항 알림을 통해 내가 등록한 선박의 입항, 지연, 출항 내역을 카카오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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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3.2%하락했으며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0%(전월대비 0.2%)로 하락하여 모두 전월 및 예상치(헤드라인 3.3%, 근원 4.1%) 모두 하회. 미국 주가는 CPI 결과 발표 이후 금리인상 종료 기대감으로 상승했으며 국채금리는 하락, 달러화는 약세
- 10월 중국 경제는 소비 회복세가 가속화되면서 생산도 개선. 다만, 수출 및 투자 부진 등으로 경제심리도 다소 약화. 내수 회복과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금년 성장률이 중국 정부 목표치 5%를 상회하고, 내년에도 4.5% 내외의 중속성장을 유지할 전망. 다만, 부동산시장 및 대외수요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음에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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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국제 유가가 글로벌 수요 둔화 전망에 큰폭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미국 원유재고가 전주 대비 360만 배럴 증가했고 하루 평균 원유 생산량이 사상 최고치인 1,320만 배럴을 기록했기 때문. 또한 달 미국 주요 자동차 기업 파업으로 자동차 생산량이 줄어든 점도 수요 감소 우려를 키우며 하락 재료로 작용.
(환율) 10월 미국 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금리 이상 기대감으로 환율 하락. 또한 고용·경제지표가 둔화되며 연준을 향한 금리 인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는 것도 환율 하락을 부추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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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계경제 더 어둡다... 고부채·고금리 압박에 2.8%로 하락 원문보기
· 세계 경제는 부채 증가와 고금리 충격으로 성장 여력이 떨어져 둔화되고 있으며,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2.8%로 예측하고 이로 인해 경기가 점차 둔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 주요 선진국 및 신흥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이 하향 조정되었으며, 막대한 공공과 비금융기업 부채가 성장 제약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의 경제 성장률도 부동산 부진과 내수 침체 등으로 인해 둔화되고 있으며, 국제 지정학적 충돌과 국제유가 급등도 추가 하방 리스크로 지목되고 있다.
확 꺾인 유럽 물가…서방국 내년 상반기 금리 인하 기대감 원문보기
· 유럽에서 물가 상승률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미국과 유럽 등 서방 주요국이 내년 상반기에 기준금리 인하에 나서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의 물가 상승률도 크게 하락하여 경기 침체의 문턱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 중앙은행들은 물가 상승률이 하락함에 따라 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이로써 경기를 지원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여전히 불확실한 요인들이 존재하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IMF "韓 경제성장률 2028년까지 2.1~2.3% 그칠 것" 원문보기
·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 경제의 성장률이 2028년까지 2%대 초반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실질 GDP 성장률은 2021년 4.3%까지 상승하였으나, 잠재성장률은 2.1% 수준으로 제한된 것으로 예상됩니다. · 중국의 경기회복세는 현재 예측에는 반영되지 않았으며, 한국의 성장 전망치에 상승 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 IMF는 한국이 구조개혁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세를 확보하고 생산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노동력 유연성 향상과 젠더 격차 축소 등의 노력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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