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해상 운임 동향 (Freight Watch) 에서는 선사 부킹플랫폼의 운임과 해양수산부 신고운임을 모아 항로별 해상운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운 업계의 동향 파악을 위한 필수 도구로 활용해보세요.
국경절 이전 발표된 SCFI는 900선을 하회하여 886.85포인트로 집계됨. 국경절 연휴인 10/6에 미발표 되었지만 10/13에 발표될 SCFI는 성수기 이후 물량 감소로 추가 하락 혹은 약보합 할 것으로 예상됨.
미국 LA/LGB 항만의 경우 현재의 수입/수출량의 차이로 Rail Car 수급 불균 형이 발생하고 있으며, Golden Week로 늘어난 수입량이 추가로 지연을 야기함. 철도 운송 분담률이 35%에 육박하는 미국의 특성으로 보았을 때, Rail Car 부족으로 인한 항만 처리량 둔화는 해당 구간의 단기 운임상승을 이끌었을 것으로 분석.
2024년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ETS (탄소배출권 거래제도)로 인해 각 선사들이 ETS Surcharge 를 공표하였음. 이는 유럽향 화주들에게 운임 상승으로 다가올 수 있으며, 당장 내년의 운임 계약 시 주요 분쟁요소가 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