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선사의 EBIT (금융비·세전 수익)이 작년 동기 대비 25% 수준, 21년도 보다도 절반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 관련내용)
▪️ FMC가 함부르크수드에 980만 달러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FMC는 함부르크수드가 미국의 화주에 대한 보복으로 선복 제공을 거부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 관련내용)
▪️ 시애틀 항만이 노사갈등으로 일시적으로 폐쇄되었습니다. PMA는 'ILWU의 지시에 따른 작업속도 저하로 터미널 지상 작업이 중단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관련내용)
▪️ 중국 내 부동산 지원 정책으로 철광석을 실어 나르는 케이프 Size 운임이 지난주 대비 28% 상승했습니다. (🔗 관련내용)
▪️ 루마니아의 콘스탄타항이 남유럽의 핵심 물류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오데사항이 전쟁으로 폐쇄된 뒤 해당 항만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내용)
▪️ '탄소 가격제'에 대한 공로로 2018년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노드하우스 교수는 별도의 조치가 없다면 기후 변화가 더 빨라질 수 있다고 발언했으며, 적절한 탄소 가격제를 도입하지 않는 다면 글로벌 GPD가 더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 (🔗관련내용)
SCFI는 1주 만에 약세 전환. 파나마 흘수 제한과 GRI도 강한 하방 압력을 막을 수는 없어보임. 1분기 글로벌 선사 EBIT도 전년 동기 대비 35~80% 가량 감소.
미국 연준의 금리동결 기대감과 에너지 수입 감소로 인한 무역 적자폭 감소로 에 두 달여 만에 환율은 1,200원대로 하락
국제금융협회(IIF)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72억달러(약 9조3100억원)의 외국인 자금이 중국 채권 시장에서 빠져나감. 중국 채권 시장에선 올해 들어 5개월 연속 외국인 자금이 이탈했으며, 지난 4월엔 무려 100억달러(약 12조9400억원)가 유출. 홍콩 언론은 관련해 “중국 경제지표 부진, 위안화 약세, 미·중 금리차 확대 등이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냉각됐다”고 밝힘.
미국 중고차 가격이 4월에 이어 5월에도 떨어지며 2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 인플레를 완화하려는 강력한 고금리 정책에 중고차 담보대출 금리 역시 여전히 정점을 찍고 있다는 것'과 '둘째 고금리에 대한 부담으로 차량 구입을 미루고 대신 수리해서 사용기한을 늘리고 있다는데 있음'
튀르키예가 오는 7월 1일부터 보스포루스 해협과 다르다넬스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통행료를 8% 이상 올릴 방침. 튀르키예 신문들은 통행료가 상선 1t당 기존 대비 8.3% 증가한 4.42 달러로 인상될 것이라고 전함. 두 해협은 튀르키예의 내해인 마르마라해를 가운데에 두고 흑해와 지중해를 연결해줌. 유럽과 아시아를 이어주는 관문인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