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발 주요 항만 중 미주 동·서안 운임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음. 현재까지 극적인 운임 변동은 없으나, 성수기 효과가 사라진 시장 상황에서 일부 선사들은 대대적인 GRI를 예고.

* 해당 운임은 선사 자체 부킹 플랫폼 내 운임 · 해수부 공표 운임 · 자체 패널리스트의 운임을 근거로 작성되었습니.근해 및 동남아 지역의 경우 운임 정합성 문제로 데이터 정제 중이며, 완료되는 대로 근해 및 동남아 지역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야림자 (터키 / TRYAR)

5월 한국발 야림자향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월 대비 88% 증가하였습니다. 지진 이후 재건에 따른 철강과 기계류 제품 수출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확인됩니다.  

•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 IDJKT)

5월 한국발 자카르타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월 대비 40% 증가하였습니다. 최근 물가 안정으로 인한 금리 인하 전망으로 철강과 기계·보일러 등의 부품류·전자기기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롱비치 (미국 / USLGB)

5월 한국발 롱비치향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월 대비 29% 증가하였습니다. IRA 정책으로 인한 미국 내 공장 신설·증설이 많아지며 관련 주로 기계 부품에 대한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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