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FF] ONE & 완하이, FMC에 합계 35억 벌금 지불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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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C가 컨선사 최초로 선복 보유량 500만 TEU를 돌파하였습니다. MSC는 8년만에 선복 규모를 두 배로 늘렸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선복의 규모가 자동으로 시장 점유율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화물로 용량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Splash 247

▪️ ONE와 완하이가 FMC에 합계 265만달러 (35억)을 지불했습니다. 대부분 코로나 시기 디머리지 & 디텐션과 관련된 이슈 였습니다.

🔗 출처 : Splash 247

▪️ 탄소 감축으로 선박 해체 규모가 현재 대비 2배 이상 증가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MO 규정 준수 뿐만 아니라 경기 회복 시 고철 수요가 늘어나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출처 : Maritime Executive

▪️ 미국 디지털 포워더 Flexport가 Shopify의 물류부문을 인수한 이후로 트럭 운송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출처 : WSJ

▪️ 역사적으로 전문가들은 경기의 흐름을 알기위해 은행을 봐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 은행이 보내는 신호들은 미국 경기가 나빠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출처 : 리멤버뉴스

▪️ 유럽연합은 탄소국경세(CBAM)가 공식적으로 입법화되고 모든 절차가 완료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CBAM은 시멘트, 철강, 알루미늄, 비료, 전기 및 수소에 적용됩니다.

🔗출처 : TodayEnergy

SCFI 4주 연속 하락.
미국 디폴트(채무불이행) 예상일이 10일 앞으로 다가옴. 리스크가 커지자 미국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이 크게 늘어남. 금융 시장이 불안정해질 경우 채권 금리가 급등해 조달비용이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
백악관과 국회의 부채협상 재개와 불발 소식에 유가 및 금융시장은 혼조세.

중국도 못 참고 샀다는 이것…“위기에는 이만한게 없지” 원문보기

중국이 8개월만에 미국 국채 매수에 나섬. 달러패권 약화와 미국 연방정부의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에도 불구, 은행발 신용긴축과 세계적인 경기침체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높아졌다는 분석.미국 국채는 안전자산으로 평가받지만 최근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문제로 자칫 이자를 제때 갚지 못하는 디폴트가 발생할 경우 중국이 수혜국이 될 전망

한숨 돌린 글로벌 식량시장…흑해 곡물협정 2개월 연장 원문보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중단 위기에 놓였던 흑해 곡물 협정을 두 달 연장하기로 합의.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출 중단에 따른 식량 위기 가능성은 일단 수면 아래로 가라앉음. 유엔 사무총장은 “전 세계에 희소식”이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산 식량과 비료 수출이 안전하고 예측가능하게 글로벌 공급망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라며 환영

EU, 올해 경제전망 0.9→1.1%로 상향… 高물가는 당분간 지속 원문보기

· EU 재무담당 집행위원은 “지난가을 예상했던 것보다 유럽 경제가 더 나은 상황”이라며 “(지난) 겨울 경기 침체를 피했고 올해와 내년에 안정적인 성장을 할 준비가 됐다”고 밝힘. 다만 인플레이션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 집행위는 올해 유로존 소비자 물가 상승률도 직전 전망치보다 0.2%포인트 오른 5.8%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