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란드와 북극항로의 관계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파나마·캐나다 등 여러 국가 간 영토 문제가 대두되었는데, 그중 가장 먼저 주목받은 것이 바로 ‘그린란드’였는데요, 단순히 자원이 풍부하다는 이유만으로 관심을 받은 것일까요? 그린란드가 가진 또 다른 전략적 가치는 무엇일까요?
🌍 파업, 폭풍, 기록적인 물동량이 북유럽 항만 지연을 초래하다
- 중국에서의 수출 물동량이 12월에 17.6% 증가하여 83만 5천 TEU의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했고, 이 물량은 1월 후반과 2월에 유럽 항만에 도착하며 혼잡을 악화시켰다.
- 로테르담의 휴치슨 항만에서 발생한 파업과 폭풍이 유럽 항만의 혼잡을 더욱 심화시켰으며, 특히 로테르담에서는 배가 대기 중인 시간이 최대 7일에 달했다.
- 프랑스에서는 2월 24일까지 4시간의 파업이 매일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물류 운영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프랑스로 가는 화물이 다른 유럽 항만으로 우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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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어쇼어링 영향으로 멕시코 창고 공간 역대 최저 수준
- 니어쇼어링 영향으로 멕시코의 창고 공실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바히오 지역의 창고 점유율이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
- 미국을 포함한 외국인 직접투자가 지속 증가하며, 제조업과 전자상거래 산업이 창고 수요를 주도하고 있다.
- 미국의 25% 관세 가능성이 멕시코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지만, 멕시코 정부는 14억 달러 규모의 니어쇼어링 인센티브 패키지를 발표하며 투자 유치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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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즈 당국, 운하 복귀 추진하지만 선사들은 '안전 우선'
- 양밍 회장 차이 펑밍은 수에즈 운하 통과가 빨라도 5월 이후에나 재개될 것으로 전망하며, 선사들은 정세 안정 여부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 수에즈운하청(SCA)은 선사들에게 홍해 항로 복귀를 요청했으나, 보험사들의 위험 지역 재분류와 장기적인 안정성이 확보돼야 한다는 업계 입장이 강하다.
- 선사들은 홍해 문제 해결 후 운송량 과잉과 운임 변동성을 우려하며, 특히 미국의 대중국 관세 정책이 글로벌 공급망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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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부패방지법 폐지, 뇌물을 통한 계약 증가로 이어지지 않을 것
- 미국의 해외 부패 방지법(FCPA) 완화가 기업의 뇌물 관행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며, 글로벌 대기업들은 여전히 EU와 영국의 엄격한 반부패법을 준수해야 한다.
- 뇌물 관행은 장기적으로 기업의 효율성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품질 저하와 운영 비용 증가로 인해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
- UN에 따르면 매년 약 3.6조 달러가 부패 및 불법 금융 흐름으로 인해 손실되며, 아프리카 지역에서만 연간 500억~89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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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환율 동향)
(🛢 지난주 유가 동향) |
- 2025년 글로벌 교역 전망 (🔗국제금융센터)
글로벌 상품교역은 주요국들의 금리인하, 기저효과 등으로 점진적인 회복세 시현 - 교역량 증가율은 지난해 5월 이후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 전환(긴축→완화)에 따른 수입수요 증가 등으로 상향 안정화
[상방요인] 선진국들의 수입수요 회복 여건이 강화되고 중간지대 국가들의 영향력이 보다 확대된다면 교역량 증가에 기여
(수입수요 증가 기대) 선진국들의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금리인하 등이 경제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경우 수입수요 증가 예상
(중간지대 국가들의 부상) 세계 무역환경이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가교 역할을 해온 주요 커넥터 국가(Connector countries; 베트남, 폴란드, 멕시코, 모로코, 인도네시아)들은 글로벌 교역 증진에 활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하방요인] 美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등으로 보호무역주의 확산 우려가 점증하는 가운데 지정학적 리스크, 달러화 강세 등도 글로벌 교역 제약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보호무역주의 강화) 지난 수년간 각국의 정책 개입이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 최근 공격적인 관세정책을 전면에 내세운 美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라보호무역주의 확산 우려가 더욱 심화
(지정학적 리스크) 우크라이나 및 중동 정세가 소강국면을 보이고 있으나 각국의 이해관계, 정책 변화 등으로 군사적 위협이 증가하거나 확전될 여지가 있는 만큼 주요 교역 리스크로 상존
(美 달러화 강세) 지난해 美 대선 이후 이어진 달러화 강세는 글로벌 소비 및 생산활동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교역을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전망] `25년 글로벌 교역량은 3% 내외의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나 하방요인들로 인한 우려도 상당
국제기구들은 `25년 글로벌 교역량 증가율이 세계경제 안정세 속에 `24년 수준 (2~3% 내외)을 다소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미국의 무역정책 여파, 달러화 강세 등을 감안할 때 글로벌 교역에서의 하방압력이 크게 증가할 여지도 상당
─────────────────────────────────── * 위 내용은 주요 기관의 경제 브리핑 내용을 요약/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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