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프컴퍼니에서 수집한 운임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간값(Median)을 활용하거나, 시장 운임과 큰 차이가 있는 경우 이를 보정한 수치입니다.
** 과거 항로별 물동량 및 운임 데이터가 필요하시면 surff@surff.kr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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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운임은 아래 사이트에서 제한없이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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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물류주선업의 회계 처리 - 면세? 영세? 과세?
물류주선업 (=포워더)에 종사하며 다양한 항목에 적용되는 세율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과세, 영세, 면세 항목들을 구분하여 처리하는 것은 각국의 세법을 준수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인데요,
물류 업무도 용역 종류에 따라 부가세가 붙을 수도 있고, 부가세가 없을 수도 있고 (영세), 세금계산서가 발생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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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철도회사들, 더 많은 화물 운송 중단
화물 철도 회사가 다음 주에 있을 가능성이 있는 작업 중단을 대비해 점점 더 많은 화물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CN은 금요일부터 뉴욕시를 포함한 일부 항구에서 출발하는 컨테이너 수입을 차단하고 있으며, CN과 캐나다 CPKC도 저온이 필요한 화물의 배송을 중단하고 있다.
특히 화학 물질 생산자들이 큰 영향을 받고 있으며, 염소와 같은 제품은 규제 때문에 트럭이나 배로 운송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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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주요 항만, 노동자 노조 무기한 파업 위협에 대비 중
인도 주요 항만들이 8월 28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항만 노동자 노조의 무기한 파업 위협으로 인한 잠재적 혼란에 대비하고 있다. 노조는 2021년부터 임금 인상과 성과 관련 보너스 문제 해결을 요구했으나, 정부와의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도의 주요 항만들은 전체 해상 무역의 절반 이상을 처리하고 있어, 파업이 발생하면 인도의 무역 성장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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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미국 소매 판매가 전월 대비 1% 증가했으며, 이는 예상치인 0.3%를 크게 상회하는 결과다. 특히 자동차 관련 항목을 제외한 판매도 0.4% 증가하여 경제학자들의 예측을 초과했다. 동시에, 초기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보다 낮아 노동 시장의 강세를 입증했다.
물가 측면에서는 7월 소비자 물가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으며,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2.9%로 하락해 2021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도매 가격도 소폭 상승에 그치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적으로 완화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그러나 수입 물가는 예상보다 조금 더 상승하며 다소의 변동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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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해사안전국, 위험물 운송에 대한 감독 강화 촉구
최근 컨테이너선 Northern Juvenile, Maersk Frankfurt, YM Mobility에서 발생한 폭발과 화재 사고로 인해 중국 해사안전국(MSA)은 위험물 운송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것을 선사들에게 촉구했다.
MSA는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여름철에는 위험물 운송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승무원들의 안전 의식과 책임감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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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서비스) TRADE DATA - 해운데이터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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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관세청 및 해양수산부 제공 데이터는 중량과 거래 금액을 중심으로 제공되어 컨테이너 물류 담당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 이번에 새롭게 제공되는 Trade Data 서비스에서는 특정 Port를 입력하면 해당 Port로 수출된 컨테이너 기반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특정 Port로 선적한 주요 선사와 그들의 선적량을 비교할 수 있게 해주며, 해당 Port로 주로 수출된 주요 품목을 확인하고 급등락한 품목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 또한, 해당 Port로 많이 수출한 회사의 목록과 회사별 수출량을 비교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추가로, 3분기 전에는 선사 데이터를 활용한 대시보드도 구성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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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7월 주요 경제지표 동향 및 전망 (🔗 국제금융센터)
[동향] 7월 중국 경제는 소비가 개선되었으나 수출, 생산, 투자 등이 둔화. 소비자물가 상승폭은 확대
[평가 및 전망] 내수 부진과 부동산시장 위축 등으로 경기 회복세가 완만해지면서 5% 성장목표 달성이 불투명
- 미국 7월 소비자물가 결과 및 평가 (🔗국제금융센터)
[동향]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비로는 소폭 상승(헤드라인 -0.1→0.2%, 근원 0.1→0.2%) 했으나 전년동월대비 2.9%(전월 3.0%, 근원 3.3→3.2%)로 하락하며 `21.3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둔화(예상치, 헤드라인 3.0%, 근원 3.2%)(이하 전월대비)
[금융시장 반응] 기조적 물가압력 둔화에 따른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강화되며 미국 주가는 상승, 국채금리는 보합, 달러화는 소폭 상승
[평가] 4개월 연속 디스인플레이션 진전으로 9월 연준의 정책전환 여건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되며 향후 완화 속도는 추가 고용지표 및 경제활동 약화 정도에 좌우될 전망
[시사점] 7월 FOMC의 이중책무 강조와 7월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고용ㆍ경제활동 지표에 대한 금융시장의 민감도가 높아지고 있어 8월 고용지표 발표 전후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질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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