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해 구간 운임 재정비 중입니다. 곧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해당 운임은 선사 자체 부킹 플랫폼 내 운임 · 해수부 공표 운임 · 자체 패널리스트의 운임을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 LSS, BAF, CAF, EBS 등의 USD로 표기되는 운임성 부대비용 포함한 운임입니다 * 과거 항로별 물동량 및 운임 데이터가 필요하시면 surff@surff.kr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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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기사로 본 상반기 물류 키워드 | 관세, 공급망, 해운 | 토픽모델링
2024년 상반기 동안 네이버 뉴스 스탠드의 물류 관련 기사 약 13,112개 를 분석하여 LDA기법을 사용해 관세, 공급망, 해운 이라는 토픽을 도출했습니다.
이러한 토픽에는 어떤 키워드가 있으며 주로 어떤 내용들의 기사가 많이 배포되었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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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 쉥커 인수전, 2파전으로 압축
독일의 화물 운송 거대 기업 DB 쉥커의 인수 경쟁에서 DSV와 CVC가 마지막 두 후보로 남았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Bahri와 머스크를 비롯한 다른 경쟁자들은 철수했습니다.
DSV는 시너지 효과와 통합 능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마켓와이어에 따르면 Bahri가 경쟁에서 빠진 이후 DSV의 주가는 3.9% 상승했습니다.
DB 쉥커 인수는 DSV 역사상 최대의 인수 거래가 될 전망이며, DSV는 이를 위한 내부 구조조정을 이미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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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WSA, 2024년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 보고
시애틀과 타코마 항만의 파트너십인 노스웨스트항만연합(NWSA)은 6월에 321,432TEU를 처리하여 2023년 같은 달 대비 26.3%의 큰 성장을 기록했다. 수출은 2023년 6월 대비 12.6% 증가하며 10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고, 수입은 42.5%, 전체 물동량은 32.5% 증가했다. 또한 올해 누계 물동량은 작년 대비 11.5% 증가한 1,557,762TEU를 기록했다.
NWSA는 성명에서 일관된 항해, 증가된 선박 입항, 그리고 낮은 수입 철도 대기 시간이 항만의 강력한 컨테이너 물동량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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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M, 삼성에 미지급 대금 청구 소송 제기
LA 법원에 따르면 HMM은 2021년 1월부터 2023년 9월까지 미지급된 운송 및 화물 보관료에 대해 삼성 미국 법인을 상대로 약 1,300만 달러에 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삼성은 팬데믹 기간 동안의 과도한 요금 청구와 부실한 서비스 문제로 미국 연방 해사 위원회(FMC)를 통해 삼성은 COSCO, OOCL, SM Line, Zim을 상대로 유사한 분쟁을 제기한 바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권한을 받은 미국 연방 해사 위원회(FMC)는 팬데믹 시기의 관행, 특히 증가된 요금과 이익 착취 혐의에 대해 해운사들을 조사하고 있다. HMM도 그 대상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선사들이 팬데믹 시기의 혼란을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챙겼다는 비판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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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ini, 정시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Sea-Intelligence의 분석에 따르면 Gemini의 목표인 정시성 90% 달성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왔다. "Maersk와 Hapag-Lloyd의 최근 일정 신뢰도를 감안할 때, 2025년 2월 새로운 동맹이 시작되기 전에 90%에 도달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라고 보고서에서 언급했다.
이전에도 정시성 90%를 달성한적이 몇번 있었지만, 이는 짧은 기간 동안만 이루어진 것이며 지속된 것은 아니었다. 팬데믹 이전에는 Hapag-Lloyd와 Maersk의 정시성은 70~80%였지만 이후에는 60~70%를 유지했다. 2024년 5월에는 61.9% 수준의 정시성을 보였다. 따라서 Gemini Alliance의 큰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어려울 것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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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CGM, Google 과 AI 협력
CMA CGM은 목요일에 Google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하여 인공지능(AI)을 해운사의 글로벌 운영에 통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파트너십은 CMA CGM의 서드 파티 물류 제공업체인 CEVA Logistics에도 확장됩니다.
CMA CGM은 성명에서 Google이 "선박 경로, 컨테이너 처리 및 재고 관리를 최적화하여 비용과 탄소 발자국을 최소화하면서 효율적이고 신속한 물품 배송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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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읽으신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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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관세청 및 해양수산부 제공 데이터는 중량과 거래 금액을 중심으로 제공되어 컨테이너 물류 담당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 이번에 새롭게 제공되는 Trade Data 서비스에서는 특정 Port를 입력하면 해당 Port로 수출된 컨테이너 기반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특정 Port로 선적한 주요 선사와 그들의 선적량을 비교할 수 있게 해주며, 해당 Port로 주로 수출된 주요 품목을 확인하고 급등락한 품목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 또한, 해당 Port로 많이 수출한 회사의 목록과 회사별 수출량을 비교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추가로, 3분기 전에는 선사 데이터를 활용한 대시보드도 구성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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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해상운송 비용 상승 배경 및 시사점 (🔗 국제금융센터)
[원인] 홍해사태 장기화로 컨테이너 선박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중국의 밀어내기 덤핑 수출 ▲선진국의 수입수요 확대 등으로 컨테이너 선박 수요가 확대된 데 주로 기인
(컨테이너 선박 부족) 글로벌 해운업체들이 남아프리카 희망봉 항로로 우회함에 따라 기존 해상운송 서비스 유지를 위한 필요 컨테이너 선박 수가 실제 투입 선박 수를 상회
(중국의 밀어내기 수출) 중국의 `24년 상반기 수출 실적이 1.71조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수출물가는 14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하락
(선진국 수입수요 확대) 미국 등 선진국에서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기업들이 홍해사태에 따른 물류차질 및 해운비용 상승을 우려하여 선제적으로 재고확보 및 수입확대
[시사점] 글로벌 해상운송 비용상승이 디스인플레이션 경로에 불확실성을 가중시킬 우려
- 세계 컨테이너 운송비용은 약 7~9개월 시차를 두고 아시아 생산자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되며, IMF는 해상운송 비용 상승이 소비자물가에 상당한 영향 미친다고 분석
- ECB 7월 통화정책회의 결과 및 평가 (🔗 글로벌공급망 인사이트)
[회의결과] 유럽중앙은행(ECB)는 7월 정책회의에서 ▲주요 정책금리 동결 ▲하반기 PEPP 감축 및 재투자 종료 방침 유지 * PEPP : 팬데믹 긴급 매입 프로그램 (Pandemic Emergency Purchase Prgarmme)
[기자회견] 라가르드는 9월 금리인하 가능성, 역내 물가 압력, 관세 인상 및 美 대선 영향, 통화정책 전략 검토 등에 대해 답변하고 향후 데이터 기반 금리 결정을 강조
[평가 및 전망] 시장 참가자들은 9월 추가 금리인하를 전망. 인플레이션은 둔화 추세에 있지만 서비스 물가에는 여전히 주의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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