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서비스 안내 - TRADE DATA (Port ver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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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관세청 및 해양수산부 제공 데이터는 중량과 거래 금액을 중심으로 제공되어 컨테이너 물류 담당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 이번에 새롭게 제공되는 Trade Data 서비스에서는 특정 Port를 입력하면 해당 Port로 수출된 컨테이너 기반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특정 Port로 선적한 주요 선사와 그들의 선적량을 비교할 수 있게 해주며, 해당 Port로 주로 수출된 주요 품목을 확인하고 급등락한 품목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 또한, 해당 Port로 많이 수출한 회사의 목록과 회사별 수출량을 비교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추가로, 3분기 전에는 선사 데이터를 활용한 대시보드도 구성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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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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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해 구간 운임 재정비 중입니다. 곧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해당 운임은 선사 자체 부킹 플랫폼 내 운임 · 해수부 공표 운임 · 자체 패널리스트의 운임을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 LSS, BAF, CAF, EBS 등의 USD로 표기되는 운임성 부대비용 포함한 운임입니다 * 과거 항로별 물동량 및 운임 데이터가 필요하시면 surff@surff.kr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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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운임은 아래 사이트에서 제한없이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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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미국 대선 토론에서 어떤 내용이 오갔을까
현지 시간 27일, 바이든과 트럼프가 올해 11월 대선을 앞두고 첫 대선 토론이 열렸습니다. 다양한 내용이 오갔지만, 무역·관세 등과 관련된 '공급망' 이슈에서도 첨예한 대립을 이어갔습니다.
후보들이 직접 발언한 내용을 인용하여 관세 · 무역과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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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테이너 구매/임대 비용, 2년래 최고치
중국에서 40피트 하이큐브 컨테이너 가격이 2년 만에 최고치인 3,600달러로 상승했으며, 이는 3~4월의 1,700달러에서 112% 증가한 것입니다.
미국 소매 재고와 판매 증가, 중국 항만 물동량 증가로 인해 컨테이너 운송 서비스 수요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EU-중국 관세 분쟁이 단기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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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인도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요가 높은 컨테이너선
Alphaliner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10만 TEU의 신조 선박 인도 기록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주문이 줄어들지 않았다.
선사들은 초대형 선박보다는 8,000~17,000 TEU 규모의 중형 선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64척의 컨테이너선이 주문되었으며, 재활성화된 화물 시장과 엄격한 환경 규제로 인해 시장 참가자들이 선대를 갱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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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데믹 이후 D&D 소송 3배 이상 증가
팬데믹 이후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가 처리하는 D&D사례가 세 배 증가했으며, 연말까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FMC 위원 Carl Bentzel에 따르면, 현재 56건의 정식 사건과 31건의 소액 청구가 처리 중이며, 대부분의 분쟁은 소송에 이르기 전에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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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스탄차항, 동·남유럽 핵심 물류거점으로 부상
루마니아 콘스탄차항이 러-우크라 사태 이후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입 관문 역할을 넘어 중국과 유럽을 잇는 핵심 물류거점으로 부상하고 있음
DP World는 지난 2004년 콘스탄차항을 대상으로 유럽 내 최초 항만 인프라 투자를 완료했으며, 이후 20주년을 맞아 콘스탄차항을 비롯해 3개 핵심 물류거점 구축에 약 1억 5천만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콘스탄차항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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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년까지 100% 디지털 eBL을 목표로 하는 DCSA
디지털 컨테이너 운송 협회(DCSA)는 2030년까지 전 컨테이너 운송 업계에 디지털 선하증권(eBL)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65억 달러의 비용 절감과 400억 달러의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
DCSA는 현재 10개 운송사 회원과 함께 무역 표준화 및 디지털화를 목표로 하는 국제 무역 미래 동맹(FIT Alliance)의 일원으로서, 전자 선하증권(eBL)이 직면한 상호 운용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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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2분기 GDP 성장 모멘텀 둔화 신호
[동향] 5월 전산업생산과 소매판매, 설비투자가 모두 전월대비 감소. 이는 지난 `23년 7월 이후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트리플 감소 기록
[해외시각] 주요 IB들은 민간소비 위축, 설비투자 부진 등으로 인한 GDP 성장 둔화를 우려. 다만, 글로벌 제조업 경기회복에 따른 한국의 산업생산의 점진적 호전 기대는 유지
- 원양 정기선(컨테이너선) 시장의 리스크와 과제 (🔗한국수출입은행)
① 시황) ‘22년 하반기 이후 시황은 코로나19 이전 부진했던 시기 수준까지 하락한 바 있으며 ‘21~‘23년 대량 발주된 선박이 인도되며 향후 2~3년간 부진 우려
② 탈탄소) 세계적인 환경규제가 점차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뚜렷한 대체연료도 제시되지 못한 상황에서 많은 투자 부담을 가짐
③ 경쟁제도) 유럽과 미국의 해운관련 경쟁법 강화로 인한 새로운 리스크 부각
④ 복합물류) 상위권 선사들의 종합물류 또는 복합물류 사업화로 새로운 경쟁구도가 전개되고 있으나 아직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의견도 제시됨
⑤ 동맹구조 변화) 2M 해체와 Hapag Lloyd의 동맹 이탈로 동맹 구조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HMM 소속 동맹 회원사들이 특히 어려움에 직면함
(국내 선사의 대응 현황과 과제) 특히, 국내 최대선사인 HMM의 경우 시장 여건 변화와 확대된 리스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선박투자 전략, 다양한 시장 내 협력 방안, 장기고객 유치 등 종합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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