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컴퍼니가 공급망 혁신대전 (Global Supply Chain Innovation Expo 2024)에 참석합니다.
당사에서 6/19~21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4 글로벌 공급망 혁신대전'에 참석합니다.
저희 부스에서는 전시회에 맞춰 오픈될 신규서비스를 만나보실 수 있고, 21일 13:00에 진행되는 컨퍼런스에 '24년 하반기 해운 주요 이슈'라는 의제로 발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ㅇ 신규서비스 : - 해운판 스카이스캐너 | 120개 구간 선사 웹부킹 운임 비교 조회 및 예약 - Trade Data | 컨테이너 물동량 관점에서 본 선사 · 항구별 위클리 수출 인사이트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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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해 구간 운임 재정비 중입니다. 곧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해당 운임은 선사 자체 부킹 플랫폼 내 운임 · 해수부 공표 운임 · 자체 패널리스트의 운임을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 LSS, BAF, CAF, EBS 등의 USD로 표기되는 운임성 부대비용 포함한 운임입니다 * 과거 항로별 물동량 및 운임 데이터가 필요하시면 surff@surff.kr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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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운임은 아래 사이트에서 제한없이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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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FI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요인
올해 초, 컨테이너 시장의 호황을 예측한 이는 거의 없었습니다 .
컨테이너 선박의 대규모 인도와 비관적인 경제 성장 전망이, 홍해 문제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의 영향을 상쇄할 것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장 상황은 예상치 못하게 급변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경제 변인으로 해상운임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상운임은 어떤 경제 요인에 영향을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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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항공화물 수요 급증
5월 아시아, 중동 및 인도에서 출발하는 항공화물 물량과 요율이 크게 상승했다. 컨테이너 운송의 혼란이 지속되면서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선박 공간 부족, 수요 급증 등으로 항공화물 수요가 증가했으며, 분석가들은 올해 글로벌 항공화물 시장의 두 자릿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중동/중앙아시아-유럽, 동남아-북미, 중국-북미 구간에서 운임이 작년 대비 최대 110% 증가했으며, 중국-유럽 구간 운임은 34% 상승했다. 특히 인도-유럽은 160%, 방글라데시-유럽은 189%, 두바이-유럽 구간은 2배 이상으로 대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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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rsk, 연간 실적 예상치 상향 조정
Maersk는 지속적인 높은 컨테이너 시장 수요와 현재 진행 중인 홍해 문제로 인해 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 항만 혼잡이 심화되고 컨테이너 운임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로 인해 2024년 하반기 재무 성과가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고 EBITDA를 70억90억 달러로, EBIT를 10억3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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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럽 항로, FAK·계약 요율 간 격차를 악용하는 선사들
이른 성수기, 우회, 혼잡으로 인해 최근 3개월 이내에 체결된 계약은 아시아-북유럽 구간에서 약 2,000달러, 아시아-지중해 구간에서 약 2,500달러였으나, 현물 시장이 급등하며 현물 운임이 FEU 당 5,000달러 이상으로 상승했다. 이로 인해 사전에 낮은 운임으로 계약된 화물은 선적에서 제외되고 있다.
높은 수요와 제한된 용량으로 인해 선사들은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고 중단된 서비스를 재가동하고 있지만,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높은 수요가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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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컨테이너 무역 성장세
4월 한국은 다른 아시아 8개국과의 컨테이너 교역량은 15% 증가하여 364,900TEU를 기록했으며, 수출은 12%, 수입은 19% 증가했다.
베트남이 26% 증가한 127,700TEU로 선두를 차지했고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와의 교역도 크게 증가한 반면 대만과 싱가포르와의 교역은 감소했다.
한국에서 동남아시아로 향하는 운임이 급등했으며, KOBC 컨테이너 종합 운임 지수(KCCI)와 동남아시아 운임 지수(SEAFI) 모두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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