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해 구간 운임 재정비 중입니다. 곧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해당 운임은 선사 자체 부킹 플랫폼 내 운임 · 해수부 공표 운임 · 자체 패널리스트의 운임을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 LSS, BAF, CAF, EBS 등의 USD로 표기되는 운임성 부대비용 포함한 운임입니다 * 과거 항로별 물동량 및 운임 데이터가 필요하시면 surff@surff.kr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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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철도파업과 영향
캐나다 철도 노조의 노사 분쟁으로 캐나다 물류망이 마비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캐나다내 철도 분담률이 40%에 이르며, 이는 한국의 4.4% · 미국의 20%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철도파업의 쟁점은 무엇이며, 현재 상태는 어떠하며, 이로인한 풍선효과는 어떻게 될지 확인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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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횡단 노선에서 포워더 선복 할당을 줄이는 선사들
선사들은 스팟 운임으로 화물을 예약하는 데 집중하면서 NVOCC에 대한 고정 운임 예약 배정을 줄이거나 경우에 따라 아예 없애고 있습니다.
NVOCC에 따르면 포워더는 일반적으로 연간 태평양 횡단 서비스 계약에서 컨테이너 물동량의 약 20~25%를 'Named Account' 예약으로 확보하지만 아시아-미국 간 거래의 현물 운임이 급등함에 따라 포워더의 고정 운임 예약은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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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판토스 SINOTRANS와 합작회사(JV) 설립 예정
-5/16일 LX판토스는 시노트랜스와 한·중 복합운송사업 JV 설립 및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골자로 하는 MOU를 중국 베이징 시노트랜스 본사에서 체결하였습니다.
한·중 복합운송 전문 JV: 중국에서 출발한 화물을 우리나라 항만까지 해상 운송한 뒤 인천공항을 통해 미주와 유럽 등으로 항공운송하는 사업 진행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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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시황 단기급등 원인점검 (KOBC)
보고서는 컨테이너 시황 단기 급등의 원인으로 ▲ 중국의 노동절 연휴 전후 소비 급증 ▲ 컨테이너선 희망봉 우회로 인한 선복 공급 부족 ▲ 캐나다 철도 파업 및 미국 항만 노사 갈등으로 인한 물류차질 우려 등을 지목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수요 펀더멘털 개선이 예상되는 점은 운임을 지지하겠으나, 희망봉 우회에 따른 공급 부족은 이미 시장에 반영돼 추가 상승이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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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항만노조 (ILWU) 분쟁의 중심에 선 DP World
고용주와 노조 간의 교착 상태는 밴쿠버 항에 반자동 컨테이너 크레인을 도입한 DP World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캐나다 항만 노조는 이번 주 성명에서 해상 고용주와의 새로운 5년 계약을 방해하는 문제 중 하나는 밴쿠버 Centerm 터미널에 원격으로 작동되는 레일 장착 갠트리 크레인(RMG)을 도입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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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4월 주요 경제지표 동향 및 전망
[동향] 4월 중국 경제는 소비·투자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수출·생산은 대외수요 호조 등으로 크게 반등. 소비자물가도 전월 대비 개선
[전망] 금년 중국 경제는 정부의 경기부양 등에 힘입어 4% 후반의 중속 성장을 보일 전망. 다만 미국의 압박 강화, 주택시장 부진 등이 경제심리 회복을 저해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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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신흥국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 점검
[동향] 지난해 2분기 이후 상당수 신흥국 중앙은행들이 통화정책을 완화적으로 전환(pivot)한 가운데 여전히 절반 가량은 긴축 기조를 유지(인하 50%, 동결 32%, 인상 18%)
[지연 요인] 미 연준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 약화, 달러화 강세 지속, 디스인플레이션 지체 등은 신흥국의 통화정책 완화 움직임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
[종합평가] 향후 신흥국 사이에서 통화완화 행렬은 계속 이어지겠으나 상기 지연 요인들도 상존해 금리인하 시점 및 강도가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에 유의
- 미국 4월 소비자 물가 결과 및 평가
[동향]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3.4%(전월 3.5%, 전월대비 0.4→0.3%)로 하락했으며 근원 물가상승률도 3.6%(전월 3.8%, 전월대비 0.4→0.3%)로 하락하며 모두 예상치 부합(이하 전월대비)
[금융시장 반응] 4월 CPI 상승폭 둔화, 소매판매 예상 하회 등으로 금리인하 기대가 커지면서 미국 주가는 상승했으며 국채금리는 하락, 달러화는 약세
[평가] 근원 인플레이션의 하방경직성이 완화된 점은 고무적이나 연준이 금리인하에 대한 확신을 갖기에는 불충분한 수준으로 향후 2~3개월 간 물가 경로가 피봇시점을 좌우할 전망
[시사점] 단기적으로 디스인플레이션에 대한 긍정적 기대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추가 지표 경과에 따라 정책 전환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재차 높아질 가능성 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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