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해 구간 운임 재정비 중입니다. 곧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해당 운임은 선사 자체 부킹 플랫폼 내 운임 · 해수부 공표 운임 · 자체 패널리스트의 운임을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 LSS, BAF, CAF, EBS 등의 USD로 표기되는 운임성 부대비용 포함한 운임입니다 * 과거 항로별 물동량 및 운임 데이터가 필요하시면 surff@surff.kr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
|
▼ 위 운임은 아래 사이트에서 제한없이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
|
|
해운 얼라이언스 개편의 역사
23년초 2M (MSC + MAERSK)가 갈라서고, 25년도 Gemini (MAERSK + HAPAG)가 출범하게 되며 해운 시장에 또 다른 파고가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1990년 초반부터 이어진 얼라이언스의 개편과 이러한 얼라이언스의 개편으로 항만,물류/수출입기업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
|
|
홍해 위기로 한국-EU 항로 컨테이너 운송 비용 40% 급증
홍해를 둘러싼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3월 한국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컨테이너 운임이 전년 대비 40% 가까이 급증했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유럽 연합 노선의 40피트 컨테이너 평균 운임은 전년 동월 대비 39% 증가한 425만 원(미화 3,077달러)으로 집계됐다.
3월 EU에서 한국까지의 평균 운임은 전년 동월 대비 18.4% 하락했지만, 한 달 전보다는 10.3% 증가했다.
|
|
|
CMA CGM, 전자 상거래 붐 속에 아시아-북미 항공 시장 진출
CMA CGM Air Cargo가 아시아-북미 단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파리발 12회 화물기를 통해 아시아-유럽 무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여기에 태평양 횡단 서비스를 추가함으로써 글로벌 네트워크 범위를 확장한다.
아시아-북미 항공편을 확장함으로써 성수기에 대비한 수용 능력을 확보하고 중국으로부터의 전자상거래 제품에 대한 미국의 강력하고 지속적인 수입 수요에 대응이 가능해진다.
|
|
|
Hapag-Lloyd, 新성장 동력으로 BCO 부문 성장 계획
HPL은 비즈니스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향후 몇 년 동안 BCO 부문을 성장시킬 계획이다. CEO는 "지난 10년간 HPL의 비즈니스가 크게 성장했지만 고객 구성이 NVOCC 고객에 치우쳤다"고 언급했다.
이는 Maersk가 통합 물류 서비스 제공 내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략이기도 하다. Maersk는 지난 몇 년 동안 대형 포워더 시장에서 벗어나 화주를 공략하는 전략으로 전환한바 있다.
|
|
|
브라질에 중국 EV ‘밀물’..수입세 앞두고 450% 폭증
브라질에서 중국산 승용차 수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중국차 수입 증가는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와 수입세 시행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하이브리드 차량에도 1월부터 15%의 수입 관세가 부과됐다. 이 세금은 7월에 25%로 오르고, 2026년 7월에는 35%로 더 인상될 예정이다.
|
|
|
📣 지금까지 읽으신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
|
|
- 중국 1분기 성장률 5.3%로 반등
[동향] 중국의 금년 1분기 GDP 성장률(전년동기비)은 투자 및 생산 회복세에 힘입어 5.3%로 전분기(5.2%) 및 예상치(4.8%)를 상회 ※ 분기별 실적: `23.1Q 4.5%→ 2Q 6.3%→ 3Q 4.9%→ 4Q 5.2% → `24.1Q 5.3%
[평가] 중국의 내수 회복이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 등도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1분기성장을 견인. 다만 중국 정부의 재정건전성 악화와 저물가 기조는 부담 요인
[전망] 중국 정부가 확장적 재정정책을 비롯한 경기부양책을 지속하는 가운데 금년 경제 성장률도 4% 중후반의 중속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
- 한국 4월 수출 실적 및 전망에 대한 해외시각
[동향] 4월 1~20일 기간의 수출은 358.2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1% 증가하고, 수입은 384.7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1% 증가. 무역수지는 26.5억달러 적자 기록
[해외시각] 주요 IB들은 4월 전체 수출 증가율이 13~1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한편, 일부에서는 한국의 `24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
- 최근 중동 사태의 신흥경제 영향 점검
[이슈]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스라엘-이란 간 상호 보복전이 이어지면서 중동을 둘러싼 지정학적 불안이 고조
[사태 향방] 미국의 제동 속 방공시스템 효과 입증 등으로 이스라엘의 강경 대응 필요성이 낮아지면서 중동 전역으로의 확전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데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
[신흥경제 영향] 사태 악화시 ①공급망 혼란, ②인플레 압력 증대, ③경상·재정수지 악화, ④위험자산 회피 강화 등의 경로를 통해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
[종합평가] 근래 중동 사태가 신흥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까지 제한적이나, 사태가 심화할 경우 러-우 전쟁 등 여타 지정학적 리스크와 맞물려 금년 성장 전망의 하방위험을 높일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