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후 지수입니다.
* 해당 운임은 선사 자체 부킹 플랫폼 내 운임 · 해수부 공표 운임 · 자체 패널리스트의 운임을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 LSS, BAF, CAF, EBS 등의 USD로 표기되는 운임성 부대비용 포함한 운임입니다 * 과거 항로별 물동량 및 운임 데이터가 필요하시면 surff@surff.kr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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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기업들이 양대 운하 이슈, 러·우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슈들보다 더 크게 물류 상황에 영향을 끼칠 이벤트가 올해 말에 치뤄질 예정인데요, 바로 '미국 대선'입니다.
트럼프 집권 이후 미-중 무역 전쟁이 극심해졌는데, 대선 결과에 따라 물류 상황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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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위원회 (EC), 터미널 스토리지 감축 제안 거부
- 유럽 의회는 유럽위원회(EC)가 제안한 EU 항구에서의 임시 상품 보관 기간을 90일에서 3일로 줄이는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이 결정은 컨테이너 해운 공급망 전반에서의 강한 반대에 따른 것으로, 여러 무역 협회들이 공동 성명을 통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 무역 협회들은 임시 보관 기간의 대폭적인 축소가 해운에 대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며, EU 항구의 수입, 수출 및 환적화물 처리 효율성을 저하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임시 보관이 필요한 문서 확보나 환적을 위한 대기 시간 등 공급망 참여자들에게 필수적인 '행정적 대기실'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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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미동안 운임, 피크에 도달했을 것
- 홍해이슈로 인해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가는 해상 운송 요금이 150% 이상 급등했으나, 최근 요금이 소폭 하락하며 완화의 징후가 보임.
- Xeneta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동부와 서부 해안으로의 요금이 2월 초 이후로 약간 감소했지만, 여전히 크게 상승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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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산 갠트리 크레인 대체를 위해 200억 달러 투자 계획
-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의 항구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공격 가능성에 대비하여 미국 내 갠트리 크레인 제조를 복귀시키기 위해 2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 이 투자를 통해 Paceco Corp.는 미국 내 새로운 제조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며, 이는 30년 만에 처 음으로 크레인 제조 능력이 미국으로 돌아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또한, 백악관은 미국 해안 경비대 (US Coast Guard) 에 항구 및 해양 자산의 사이버 보안 감독 권한을 부여하고, 중국 제조 크레인의 사이버 보안 계획을 마련하도록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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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국 경제동향 : 미국 경기 견조세 지속, 중국 경기 소폭 회복
(미국) 생산 및 소비 위축 불구 고용 시장 견조세 지속, 물가 상승률 예상(+2.9%) 상회 (중국) ‘23년 연간 성장 목표 달성, 부동산 투자 부진 및 소비자 물가 하락 등 불확실성 지속 (유로존) 경제지표가 혼조세를 보이는 등 경기 회복 지연 양상 (일본) ’23년 12월 생산 회복, 소비 감소, 수출 증가 등 경기지표 혼조세
- 글로벌 교역 동향 및 전망
- 美 달러화 강세가 약화되고 교역에서의 중국 역할을 인도·베트남·인니 등이 적절히 보완한다면 교역량 증대 요인으로 작용. 다만 선진국 경기둔화 등으로 수입수요가 줄어들 여지가 있는 데다, 지정학적 갈등 및이상기후에 따른 공급망 불안정성 확대, 각국의 보호주의 정책 추진 등이 교역을 제약할 우려 - '24년도 교역량은 '23년도 대비 증가세가 확대되겠으나 역사적 평균치를 크게 하회할 전망
-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 글로벌 주가상승 유도
- 최근의 엔화 약세는 일본과 미국의 통화정책 전환에 대한 기대 감소에 주로 기인하며 일본 투자자들의 해외투자 확대도 엔화 약세에 일부 영향. - 시장에서는 엔화의 큰 폭 강세(연말까지 +8.5%) 전망을 유지하고 있지만, 대내외 제반여건을 고려하면 추후 엔화 강세는 점진적으로 진행될 소지
- 지난주 유가 3% 급락
- 미국 금리인하 시기가 몇 달 더 늦어질 수 있다는 예상에 국제 유가가 3% 가까이 급락함.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 경제 성장이 둔화해 원유 수요 위축으로 이어지기 때문.
출처_KDI 경제정보센터, 국제금융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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