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나마 운하의 가뭄에 이어서 홍해 이슈로 인해 수에즈 운하의 운영에도 차질이 생기면서 여러 선사들은 대체 경로를 탐색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파나마 운하 통항 제한으로 수에즈 운하 경로를 선택했던 선사들에게도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영향이 미친 것인데요, 그때마다 물류인에게 익숙한 우회루트가 존재합니다. 바로 희망봉과 마젤란 해협인데요, 이 대체루트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보았습니다.
최근 물류 이슈로 ‘내가 실은 화물의 선박은 어디쯤 가고있지?’ 라는 궁금증에 많은 분들이 화물 가시성 솔루션을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가시성 솔루션의 기반이되는 것은 AIS 기술인데요, 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의 약자로 선박자동식별시스템을 뜻합니다.
대만 총통 및 국회의원 선거 결과 민주진보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재집권에 성공했으나 입법원에서는 야당인 국민당이 근소한 차이로 승리. 금번 선거는 대만 시민들의 반중 심리를 반영한 결과로, 친미 성향의 민진당이 3연속 집권에 성공하면서 `28년까지 중국-대만간 갈등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 (출처_국제금융센터)
미국 인플레이션 하락 전망과 금융시장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가 지속되고 있으나견조한 고용지표와 임금, 근원 인플레이션 경직성 등으로 시장의 기대에 비해 연준 금리 인하 시점이 예상보다 늦춰질 수 있음 (출처_국제금융센터)
23년 유로존 경제는 에너지 위기 충격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고물가, 고금리, 대외수요 둔화 등으로 하반기 완만한 경기침체 진입. 24년에는 실질임금 개선에 따른 소비회복 기대에도 불구 금리인상 효과 파급, 산업경쟁력 약화, 재정 지원 감소 등으로 저성장 국면이 이어질 전망(출처_국제금융센터)
(유가) 미국, 영국의 예멘 후티 반군 공습, 이란의 미국 유조선 나포 등으로 중동사태가 고조되면서 분석기관들은 분쟁이 역내로 확대되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고 있습니다.
(환율)지난주 일본 Nikkei225 주가가 33년래 최고치를 경신하고 시가총액이 상하이 시가총액을 넘어선 가운데 금년 일본 주가의 추가 상승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미국 12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4%로 전월 3.1%에서 반등한 것으로 발표되자, 시장에서는 동안 이어왔던 금리인하 스탠스가 누그러들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