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가격이 높아지면서 각 기업들이 수익을 유지하기 위한 창의적인 (?) 전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제조사는 제품의 무게나 양을 줄이며 수익을 유지하기도하고, 유통사는 묶어서(=번들) 팔지만 개별합보다 비싼 프라이싱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현상의 원인과 소비자/정부의 입장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비농업고용은 `23.12월 중 21.6만명 증가하며 전월치(+17.3만)를4.3만명 상회하였으며 실업률은 3.7%로 전월과 동일. 높은 고용 증가폭견조한 임금 상승세 등은 금리인하 시점이 시장 기대보다 지연될 가능성을 시사 (출처_국제금융센터)
대만 총통 선거가 4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미국과 중국은 대만의 상황을 주시하는 모습. 미국은 친중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대만과의 관계 유지 노력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음. (출처_국제금융센터)
인도의 경우 다른 국가와 달리, `17년 이후 최대 규모로 외국인 투자자금이 유입. 주요 배경은 ▲인도 중앙은행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 ▲견고한 기업실적 및 경기흐름 ▲여당 재집권 가능성에 따른 불확실성 감소 등으로 전반적인 투자매력이 증가한 데 기인. (출처_국제금융센터)
(유가) 수에즈 이슈,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감산 이슈 등 상방압력이 존재하는 상황임에도 미국의 증산으로 인해 원유가격이 쉽사리 상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환율) 시장에서는 24년 3월 이내 금리인하를 시행할 것이라는 이슈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국 노동시장 과열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12월 미국 일자리, 전월 대비 21만 6천건 상승). 이로 인해 금리인하 기대는 소폭 후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