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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대표적인 세계의 공장인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은 대표적인 수입국가입니다. 이렇기에 아시아 ↔ 미주 물동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글로벌 전체 수출입 물동량에 30%에 육박하는데요, 이렇기에 아시아-미주 물동량은 글로벌 운임 트렌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23년 4분기 미주 컨테이너 물류 시장에 참고할만한 몇가지 이슈를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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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동맹의 역할
최근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 (EC)가 해운업의 글로벌 동맹을 허용하는 CBER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2024년 4월부터 해운 동맹(=얼라이언스)의 점유율이 30%를 넘을 경우 EU 반독점 규정의 적용을 받아 카르텔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해운동맹이 어떤 역할을하는지, 또 공동운항과는 어떻게 다른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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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 지난해 123조 매출 올려
MSC는 상장회사가 아니어서 재무 결과를 공시할 의무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철도사를 인수하며 제출한 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864억 유로(123조 7,300억원), EBITA 432억 유로 (61조 8,600억원), 순이익 362억 유로 (51조 8,400억원) 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에는 정기선, 크루즈, 터미널, 철도 및 항공 화물을 포함한 그룹의 모든 활동이 포함됩니다.
2022년 MSC의 EBIT은 Amazon 보다 3배 더 높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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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물동량 상향 전망
남미의 2분기 극동발 컨테이너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했으며, 멕시코 수입량도 4.7% 증가.
극동발 남미 물동량은 23년 5.1%, 24년 4.3%, 25년 6.4%, 26년 4.0%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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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별 해상운임 추이가 궁금하신가요? 글로벌 선사의 운임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선박입출항 알림을 통해 내가 등록한 선박의 입항, 지연, 출항 내역을 카카오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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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금년 3분기 GDP 성장률(전년동기비)은 소비 및 생산 회복에 힘입어 4.9%로 예상치를 상회하였음. 8월 이후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소비가 개선되며 3분기 성장을 견인했으나, 부동산시장 위축과 투자 둔화 등은 불안 요인
- IMF는 ’23년 유로존 경제 성장을 0.7%로 예상하며 기존 전망 대비 0.2%p 하향, ’24년은0.3%p 하향된 1.2% 성장 전망. 특히 독일은 ’23년 –0.5% 역성장, ’24년 0.9% 성장에 그치며 부진 지속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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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미국 원유 재고는 지난주 1천20만 배럴 증가한 4억2천420만 배럴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50만 배럴 증가보다 훨씬 많았으나,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의 영향은 향후 유가 상승압력으로 작용하여 전주대비 상승
(환율) 미국 CPI가 예상치보다 소폭 상회하며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환율 상승. 단기적으로 중동사태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강달러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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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경제 선방’ 3분기 GDP 예상치 상회…생산·소비도↑ 원문보기
중국 경제는 예상보다 선전하며 3분기 GDP 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4.9%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으며, 전분기대비로도 1.3% 성장하여 예상치를 넘어섰습니다. 1~3분기 누적 GDP 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5.2% 성장하며, 중국 정부가 목표로 설정한 연간 경제 성장률인 5%를 달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GDP 성장률의 둔화가 아직도 걱정 요인으로 남아 있으며, 부동산 문제와 경기 회복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존재합니다.
IMF "中·OECD 공급망 재편강화…韓GDP, 최대 10%가량 감소" 원문보기
미국과 중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과 중심의 공급망을 재편하면 한국의 GDP가 4% 감소할 것으로 IMF가 추산했습니다. 특히, OECD와 중국이 각각 동맹 중심으로 공급망을 재편할 때 이런 피해가 예상됩니다. IMF는 리쇼어링 상황에서는 한국의 GDP가 중국보다 더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도 평가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한국 경제의 중국 의존성을 보여줍니다.
흑연 90% 쥔 중국 ‘수출 통제’···배터리 업계 어쩌나 원문보기중국의 흑연 수출 통제로 인해 2차전지 업계가 우려하고 있으며, 흑연은 전기차 배터리에 필수적인 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흑연 채굴부터 가공까지 전 과정을 장악하고 있어 다변화가 어렵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배터리 업계는 중국의 흑연 수출 통제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대안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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