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자본이 유럽 항만 지분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 자본은 유럽 대륙와 지중해 권역 31개 컨테이너 터미널에 투자를 진행하였습니다. 
• 그 중 대표적으로 COSCO SP는 7개의 EU국가에 11개 터미널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COSCO SP의 유럽 매출 비중은 32% 에서 47%까지 상승했습니다. 

• CMA CGM이 그린 컨테이너 선박 보유에 제일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MA CGM은 친환경 선박의 선복 보유량에서 MSC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현재 발주량 기준 CMA는 997,000 TEU, MSC는 976,000 TEU를 보유할 예정입니다. 
• 현재 컨선박 발주량 중 50% 이상이 친환경 선박이며, 이러한 트렌드는 유럽계 선사인 CMA, MSC, 머스크 등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 최근 미국의 실업률이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임금 및 물가 상승세 둔화도 지속됨에 따라 경제 연착륙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나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상존하고 있음. 다수의 해외기관들은 ▲노동시장 수급 불균형 완화 ▲민간부문의 견조한  성장세 지속 ▲긴축 통화정책 효과 약화 등을 근거로 미국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에 무게
• 9월 FOMC는 FOMC는 금일 만장일치로 정책금리를 동결(5.25~5.5%)했으며 점도표를 통해 연내 1회 추가인상 가능성을 시사. 내년 중 정책금리 인하 전망 폭은 축소. ▲노동시장 불균형 개선, ▲디스인플레이션 전망 등으로 금리인상 종료 시각이 우세하나 고금리 장기화 전망도 상당

(유가) 국제유가는 11주째 상승. 미국 셰일 업체는 셰일 가스에 대한 지원책이 없다면 유가는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

(환율) 9월 FOMC 결과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전해지자 환율은 올해 최고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 달러 인덱스도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