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FI는 7주만에 900대 진입. 미주 서안 운임은 99달러/FEU 미주 동안은 63달러/FEU 하락하였고 남미 노선은 131달러/TEU 하락.

• 중국 국경절 (Golden Week)를 앞두고 운임 약세가 지속되어, 2년 연속 성수기효과는 없을 것으로 예상됨.

• 선박유 상승세 고유가 상황과 더불어 저유황유 (VLSFO : Low Sulfur Fuel Oil)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근 저유황유는 6월 이래로 16%가 올랐으며 선사들인 BAF (Bunker Adjustment Factors) 를 상향조정 하고 있습니다.

• 용선료 하락 컨테이너선 용선료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3,000TEU 미만 선박의 하락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이 악화되며 컨테이너 선사들의 선대 운용 규모가 축소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 아시아 – 미주 선박 Size 상승 지난 5년간 아시아-미주노선의 평균 선박 크기가 17% 상승 (8,225 Teu → 9,622 Teu)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형 선박은 주로 항해거리가 길고 기항지가 많은 아시아 – 유럽 노선에 몰려 있었다는 점에서 이례적입니다. 이러한 평균 선급의 변화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포트 폐쇄로 유럽 노선의 선박을 아시아-미주 구간으로 재배치하며 나타난 결과로 분석됩니다.

* 괄호안은 8월 15일 발표된 7월 컨테이너 운송량 실적입니다 (LCL, EMPTY 제외)

* 해당 운임은 선사 자체 부킹 플랫폼 내 운임 · 해수부 공표 운임 · 자체 패널리스트의 운임을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 LSS, BAF, CAF, EBS 등의 USD로 표기되는 운임성 부대비용 포함한 운임입니다  

* 과거 항로별 물동량 및 운임 데이터가 필요하시면 surff@surff.kr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