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FI는 3주만에 상승 전환. 미주 서안 운임은 130달러/FEU 상승하였고. 미주 동안 운임은 80달러/FEU 상승.
• 중국 국경절을 앞둔 일시적 운임인상(GRI) 효과이며, ILWU 계약 체결및 파나마 운하 수심 이슈로 물량이 동안에서 서안으로 물량 분산 

🗹 ILWU, 최종 6년 계약 비준  ILWU와 PMA와 ’28년까지 유효한 새로운 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6년간 32%의 급여인상과, 22년 7월 1일부터 소급되어 지불되는 보너스, 그리고 7천만 달러 상당의 일시적인 보너스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 해소로 인해 동안·걸프만으로 분산된 화물이 서부 항구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브릭스 (BRICS) 가 6개의 신규 가입국을 받아들이며 서방 중심의 세계질서에 반기. 내년 중 新 결제통화를 정하는 프로세스 논의 예정

* 괄호안은 8월 15일 발표된 7월 컨테이너 운송량 실적입니다 (LCL, EMPTY 제외)

* 해당 운임은 선사 자체 부킹 플랫폼 내 운임 · 해수부 공표 운임 · 자체 패널리스트의 운임을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 LSS, BAF, CAF, EBS 등의 USD로 표기되는 운임성 부대비용 포함한 운임입니다  

* 과거 항로별 물동량 및 운임 데이터가 필요하시면 surff@surff.kr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한국에게는 생소한 ‘가봉‘  축구선수 오바메양으로 유명한 가봉은 한국인에게는 아직 생소한데요. 22년 한국 무역협회에 따르면 교역량은 7.3억불, 주로 승용차·전기제품 등을 수출하며 원유·망간과 같은 원자재를 수입하고 있습니다.

🗹 쿠데타 발생 아버지와 아들(봉고부자)의 56년 통치에 반발해 친척이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항만 운영이 멈췄으며 대체항인 카메룬 크리비 포트의 혼잡도가 상승했습니다.

🗹 컨테이너 교역 22년도 한국에서 가봉으로 수출하는 컨테이너 댓수는 470 TEU 수준인데, 이중 90%이상이 환적 화물이며, 같은 기간 가봉 발 한국 수입컨테이너는 696 TEU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