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I는 7/10 발표 분 이후로 6주 연속 상승했으며, SCFI는 4주 만에 하락세.
  
  
• KCCI와 SCFI가 소폭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다음과 같이 분석됨 :
  미주(East Bound)를 기준으로 선박이 중국 항구에서 한국 항구보다 약 1주일 정도 먼저 출항하기에 중국발 운임이 선반영 되는 측면이 있음. 다음주 KCCI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

🗹 컨테이너선의 경우 수요 개선 가능성은 높지 않은 반면 선박 인도에 의한 공급량 증가를 완화할 방법이 없어 시황이 하락할 것이라는 관측

• 상반기 컨선 폐선은 7만 TEU 수준이나, 전체 선복량의 0.3% 정도밖에 되지 않아 공급량 감소에 따른 운임 증가효과는 없을 것으로 분석 후퇴 (🔗 관련기사)
• 북미서안 7개 컨테이너 물동량은 6개월 연속 감소세. 2분기 서안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3% 감소하였고, 코로나 19 이전 시기인 2019년에 비해 5.9% 후퇴 (🔗 관련기사)

🗹 중국 경기 위축 국면에 따른 디플레이션 공포, 그리고 원자재 가격 재상승으로 인한 금리 인상 가능성 상승

• 수출입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금리 인상 속도 둔화 등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노력이 나타나고 있지만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단기간 내 수요 개선이 이뤄지긴 어려울 전망’ (🔗 보고서 )
  

* 괄호안은 8월 15일 발표된 7월 컨테이너 운송량 실적입니다 (LCL, EMPTY 제외)

* 해당 운임은 선사 자체 부킹 플랫폼 내 운임 · 해수부 공표 운임 · 자체 패널리스트의 운임을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 LSS, BAF, CAF, EBS 등의 USD로 표기되는 운임성 부대비용 포함한 운임입니다  

* 과거 항로별 물동량 및 운임 데이터가 필요하시면 surff@surff.kr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