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수기인 3분기를 맞아 수요가 소폭 오른 가운데, 선사들이 적극적인 공급 조절을 통해 운임이 상승하고 있음. -파나마 운하 가뭄으로 인한 통항량 제한 · 주요 항로의 선박을 인트라 아시아에 투입하는 등 주요 항로 공급 조절 중
🗹 다만 이러한 운임 상승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는게 전반적인 의견. - BIMCO에 따르면 올해 선복량은 총 4.3% 늘었는데, 연말까지 추가로 120만 TEU 규모의 선박이 인도될 예정 -‘23년 7월 PMI(제조업구매자 관리지수) 는 11개월 연속 50 미만이며, GSCPI (글로벌공급망압력지수)는 6개월 연속 0을 밑돔
* 선사 자체 부킹 플랫폼 내 운임 · 해수부 공표 운임 · 자체 패널리스트의 운임을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 노후선박 폐선 - MSC와 MAERSK 는 하반기 인도될 선복량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폐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MSC는 이번 달 3,700TEU 급, 1,837 TEU 급 선박을 포함해 현재까지 7선의 선박을 폐기 하였으며, MAERSK 또한 2,800 TEU 급 선박을 폐선하였습니다. MAERSK는 현재까지 3척의 선박을 폐기하였습니다. . (🔗 관련뉴스)
🗹 파나마 운하 통항량 제한 – 기존 대비 10% 이상 제한 - 파나마 운하의 통항량은 일 평균 35~36척이나, 31~32 척만 통항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흘수 제한으로 인해 화물 중량까지 조절하고 있으니 실제 선적량은 평소 보다 훨씬 더 미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