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FI 전주대비 5% 반등. 미주 동안·서안이 각각 FEU 기준 294달러, 367달러 상승하였고 남미 항로 또한 TEU 기준 49달러 상승하였습니다.
• 전통적 성수기 시즌임에도 운임 반등이 쉽지 않자 선사들은 아시아발 화물에 대해 운임인상 (GRI : General Rate Increase)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영향으로 SCFI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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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한국발 수출 물동량이 업데이트. 주요 수출국인 중국/미국/베트남 등의 물동량은 감소한 가운데. 일본으로의 컨테이너 수출 물동량이 증가세를 보임

🗹 주요 원양 항로의 운임이 전주 대비 상승. 미주 항로는 GRI가 예상 되어있어 공표운임·부킹플랫폼 내 운임은 상승한 것으로 보이나, 수요 감소로 지속 가능할지는 미지수

* 해당 운임은 선사 자체 부킹 플랫폼 내 운임 · 해수부 공표 운임 · 자체 패널리스트의 운임을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근해 및 동남아 지역의 경우 운임 정합성 문제로 데이터 정제 중입니다. 완료되는 대로 근해 및 동남아 지역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 과거 항로별 물동량 및 운임 데이터가 필요하시면 surff@surff.kr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일본과 한국의 화해 무드에 따라 일본 주요 항만과의 교역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 한국 발 칠레 산안토니오 (CLSAI) 6월 컨테이너 수출량이 5월 대비 ▲146% 증가하였습니다.
(5월 물동량 : 2,164 Teu, 6월 물동량 5,318 Teu)

- 관세청 통계치에 따르면 HS CODE 72류 (철강) 수출 중량이 12배 상승하였습니다.  

지난 5월, 싸이클론으로 인한 인도 문드라 항만폐쇄로 한국발 물동량이 전월 대비 ▼ 36% 급감하였습니다. (5월 : 2,495Teu, 6월 : 1,606 T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