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FF] (재송부) 화석 연료가 그린 에너지보다 비싸진다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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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투자 전문업체인 롱스퍼 캐피탈 (Longspur Capital)이 흥미로운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는 IMO는 선박연료 소비데이터 수집체계 고도화와 이에 맞춘 탄소세 도입에 따라 2025년 전후로 기존 해상연료가 그린 연료보다 비용이 더 비싸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Journal of Commerce

▪️ 우즈베키스탄이 중국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중앙아시아 지역 내 일대일로 중심국으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지리적 여건에 힘입어 중국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냈으며, 양국 수출입 규모는 지난 30년간 약 140배 증가했습니다.

🔗출처 : KMI 국제물류 위클리

▪️ 독일에서는 수십년래 최대규모의 총파업이 발생했으며 미국에서는 항만 노동자들과 사측간의 이슈가 발생했습니다.

🔗출처 : Journal of Commerce & Port Technology

▪️ 미국 금리인상 둔화 기조에 대한 주요 기관의 코멘트를 모아놨습니다.

🔗출처 : 한국은행

▪️ 전쟁 이후 유가는 대규모 공급 차질 우려로 충격과 공포 극대화되었으나, 실제적으로 공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아 예상보다 빠르게 안정을 회복했습니다. 다만 전문가는 전쟁을 계기로 ▲글로벌 석유 흐름 재편 , ▲국제 석유패권 구도 변화, ▲서구 주도 시스템에 대한 도전 등의 질서가 형성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국제금융센터

美 은행위기에도 노동시장 견조…실업수당 청구 19만건 원문보기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1000건으로 전주 대비 1000건 감소했다고 밝힘.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본 전문가 예상과 달리 감소했습니다. 최근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으로 고조된 은행 위기 우려에도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조함을 시사한 것이라는 평가.

지난해 유럽 3대항 ‘컨’물동량 5% 감소 원문보기

지난해 로테르담, 앤트워프·브뤼헤, 함부르크 등 유럽 3대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높은 인플레이션 여파로 부진. 또한유럽 항만 곳곳에서 노조 파업이 잇따르면서 물류 차질을 빚었음.

IMF '국가부도' 스리랑카에 30억달러 구제금융 원문보기

IMF는 국가부도 상황에 몰린 스리랑카에 30억달러(약 3조9000억원) 규모의 구제금융을 지원하기로함. 최대 채권국이었던 중국이 부채 상환을 유예해주기로 한 덕분. IMF 구제금융으로 우선 한숨을 돌리게 됐지만 스리랑카 앞에 놓인 미래는 가시밭길. IMF는 지난해(-8.7%)에 이어 올해(-3.0%)에도 스리랑카 경제가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