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FF] 물류 산업에게도 찾아온 구조조정 칼바람.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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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에는 아래와 같은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① SURFF'INSIGHT Vol.29 미리보기

② 지난주 가장 많이 본 기사 큐레이팅 Top 3

③ 📬 선사 운임 정기 메일링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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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URFF'INSIGHT 리뉴얼

매주 3건에 한정하여 외신 기사를 보내드렸으나, 이번 뉴스레터부터 서프팀에서 유익하다고
판단되는 물류 및 대내외 경제 전반 관련 기사내용을 읽기 편한 문체로 정리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직간접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통해 자체 발간 아티클도 게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물류 산업 전반에 구조조정 칼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누적 투자액 1조에 달하는 미국의 디지털 포워더 플렉스포트가 20%에 달하는 직원을 구조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지난주 우크라이나에서 중국으로 곡물을 옮겨싣던 벌크 선박이 수에즈 운하에 좌초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5시간 만에 재부양에 성공하였으나, 일부 선박의 지연을 피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 MSC는 이탈리아·지중해에서 가장 큰 항구 중 하나인 리보르노의 TDT 터미널의 지분을 100%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사들의 터미널 인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 미국과 EU는 러시아산 원유 뿐 아니라원유를 정제한 디젤과 같은 정유 수출에도 제동을 걸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원유 제재 보다 더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SCFI는 전 구간 모두 하락하였습니다. 지난주 대비 29.72 포인트 하락하였으며, 2.80% 하락입니다.

💬 항만 시위·파업이 지난해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물가상승으로 인한 임금인상 요구가 주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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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2월 CPI 6.5% 상승…14개월 만에 최저 원문보기

미국 노동부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6.5% 올랐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뺀 근원 CPI는 전년 동월보다 5.7% 올랐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5.7%)와 부합했한 수치입니다. 이로써 미국 CPI는 6개월 연속 둔화했습니다.

유럽 증시, 美보다 회복 빨라...에너지-中 호재 덕분 원문보기

전쟁과 에너지 공포에 시달리던 유럽 증시가 최근 미국 보다 빠르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유난히 따뜻한 날씨 덕분에 에너지 위기가 사라졌고, 유럽과 밀접한 중국의 리오프닝도 유럽의 증시 회복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해운산업, '꺾이지 않는 수출 강국'의 마지막 퍼즐 원문보기

정부는 불확실성이 높은 경제 상황에서도 우리 해운산업이 수출을 든든히 뒷받침할 수 있도록 위기대응책을 마련했습니다. 최대 1조원 규모의 위기대응펀드를 조성하여 불황기 해운선사의 구조조정, 인수·합병을 지원할 계획이며 공공부문이 직접 선박 50척을 확보하여 공공에 임대하는 공공선주 사업도 추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