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FF] 미국 물류의 중심, 서안 → 동안 이동 중

2022. 12. 19.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 이번주에는 아래와 같은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① SURFF'INSIGHT Vol.25 미리보기

② 지난주 가장 많이 본 기사 큐레이팅 Top 3
③ SURFF 선복 현황

④ 신규 베타서비스 런칭 - 📬 선사 운임 정기 메일링 서비스

📌 미국 물류의 중심이 LA/롱비치로 대표되는 서쪽에서 뉴욕/휴스턴 중심의 동쪽 항만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서안으로의 물동량이 20% 가량 감소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자동차선의 용선료가 하루에 10만달러를 상회한다고 합니다. 이는 2008년 이전 기록에 두 배에 달하는 수치인데요, Clarkson에서 예측한 23~24년도 수요공급 수치를 정리해보았습니다.

📌 미국의 리테일 공룡, 코스트코가 지난 팬데믹 때 빌린 선박 7척의 규모를 축소(downsize) 한다고 밝혔습니다.

운항 비용을 줄이는대신 회원들을 위해 가격을 낮추는 전략을 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 SCFI는 26주 연속 하락하였습니다. 지난주 대비 1.3% 하락입니다. 다만 유럽·지중해·호주/뉴질랜드 노선 운임은 상승했습니다.

💬 EU 집행위원회가 내년 1분기 중으로 원자재 공급망 확보를 위한 CRMA (Critical Raw Material Acts) 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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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프리카에 3년간 550억달러 지원”… 중국 견제 나서나 원문보기

미국이 아프리카에 향후 3년간 한화 약 72조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대일로 전략으로 아프리카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중국에 대한 견제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되는데요, 또한 남아공을 제외한 다른 아프리카 국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11월 소매판매 5.9%↓…산업생산도 전망 하회 원문보기

중국의 내수 경기를 나타내는 11월 소매판매 지표가 전망치를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이는 상하이 봉쇄타격을 받은 4월 (-11%) 이후 최저치이며, 산업생산은 2.2% 증가하긴했으나 시장 예상치는 물론 전월을 밑도는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