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프컴퍼니 운영진입니다.
2024년 마지막 날,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올 한 해 물류 산업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모두가 함께 축하할 수 있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았던 기억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구독자 여러분께서도 내년에는 더 많이 웃을 수 있는 일들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내년에도 저희 서프컴퍼니는 더욱 발전된 서비스와 믿고 보실 수 있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한 해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프컴퍼니 드림

🗞️ 한주간 「주요 컨테이너 선사 동향」을 정리해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 24년 52주차 선사별 동향 바로가기  Week52 (2024.12.23 ~ 12.29)

•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첫날 마약과 불법 이민을 문제 삼아 멕시코와 캐나다 모든 제품에 25% 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
  
  
• 지난해 매출 119 억 달러 중 약 32% 가 미국 캐나다 국경 간 철송에서 발생한 캐나디안 ~ 내셔널 철도 (Canadian National Railway) 와 미국 멕시코 간 주요 철송 관문 개를 모두 운행하고 ~ 6있는 유일한 기업인 유니언 퍼시픽 (Union Pacific) 또한 사업 운영에 난항이 예상됨 

📪 파나마 대통령, 운하 통제권 회수 위협한 트럼프 발언에 강력 반발

• 트럼프는 파나마 운하 당국이 과도한 통행료를 부과하고 있다며, 요금을 낮추지 않으면 운하 통제권 회수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 물리노 대통령은 파나마의 주권과 독립을 강조하며, 운하 요금은 국제 경쟁과 유지 비용을 고려한 합리적 결정이라고 반박했다.
  
  
• 파나마 운하는 매년 약 2.5%의 세계 해상 무역량을 처리하며, 1999년부터 파나마가 완전한 통제권을 행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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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에도 아시아-유럽 해운 시장 주도할 홍해 위기

• 2023년 말 홍해 지역의 무장 세력 공격으로 인해 선사들이 수에즈 운하 대신 아프리카 남단을 우회하는 장거리 항로를 선택하며, 아시아-유럽 운임이 평균 4배 이상 상승했다.
  
  
• 수에즈 운하 복귀 시점이 불확실한 가운데, 선사들은 2025년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정상화 시 과잉 선복으로 인해 운임 하락 압력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 유럽 경제의 성장 둔화와 제조업 침체로 인해 화물 수요가 제한되었으나, 선사들은 폐선, 블랭크세일링 증대, 선박 유휴화를 통해 시장 균형을 유지하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