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 종식과 해운 영향지난 12월 8일, 13년간 이어진 시리아 내전이 종료되며 53년간 독재 정권을 유지해운 알 아사드 대통령이 러시아로 망명했습니다. 시리아로 IN/OUT되는 물동량이 많지 않아 글로벌 물류 시장에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미 글로벌 선사들은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파나마운하, 美에 바가지 통행료"트럼프 당선인은 "파나마운하는 미국 경제와 국가안보에 핵심적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미국에 중요한 국가 자산으로 여겨진다"고 썼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경고는 통행료 인하를 도모하려는 포석과 함께, 중남미 지역에서 인프라와 관련한 영향력을 키우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포석의 의미도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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