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요 항구 - 함부르크·브레머하펜
2024년 기준 독일은 유럽의 1위 경제 국가, 한국의 對EU 수출액 1위 국가입니다. 독일은 물류 분야에서도 명실상부 선진국인데요,
세계은행(World Bank)가 2년마다 160여개국을 대상으로 발표하는 물류성과지수 (LPI) 에서 3회 연속 1위를 차지한 국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독일의 주요 항구인 함부르크와 브레머하펜과 독일 물류의 특징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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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업 할증료 사라지며 미국 서부·동부 해안 운임 거의 동일
미국 동부와 걸프 해안에서 발생한 단기 파업 종료 후, 해운사들이 신속히 파업 관련 할증료를 철회하면서, 최근 몇 주간 급격히 하락한 운임에 추가적인 하락 압력이 가중되었다. 일부 해운사들이 최대 $2,000의 "혼잡 할증료"를 부과했으나, 파업 종료 이후 항만 운영이 예상보다 빨리 회복되면서 빠르게 취소되었고, 계약 보유자들에게도 할증료 취소가 통보되었다.
아시아-미국 동부 해안 운임은 이번 주 $4,300, 서부 해안은 $4,200로 근접해졌으며, 일부 구간에서는 두 해안 간 운임 차이가 거의 없어져 총 운임이 동일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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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호 수요에도 불구하고 허리케인, 화물 운송 가격 상승에 영향 미미
헬렌과 밀튼 허리케인으로 구호 활동이 급증했지만, 화물 시장과 운송 가격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은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됐다.
2017년 허리케인과는 달리 이번에는 생산 시장이 아닌 소비 시장에 타격을 입혔으며, 이에 따른 화물 운송 시장 변화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단기적으로는 운송 용량에 일시적인 압박이 있었으나, 장기적 운송 시장 회복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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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TO, 2025년 상품 무역 3% 증가 전망
WTO(World Trade Organization)는 2025년 세계 상품 무역이 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지역 분쟁과 공급망 불안정으로 인해 예상보다 낮은 성장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 수출은 7.4% 성장하며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되며, 중동과 남미도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무역 전망은 무역 정책, 특히 관세와 수출 통제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
💣 중국, 닝보 항에서 위험 화물 규제 강화 중국 해사국이 닝보항을 통한 위험 화물에 대한 새로운 규제를 즉시 시행하면서 선사들이 추가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규제는 특히 화물의 안전성과 관련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
이 규정은 수출, 수입, 환적 화물에 적용되며, 위험 물품 신고서(DGD)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벌금이나 화물 지연 등의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선사들은 남아프리카 희망봉을 우회하는 장거리 항로로 인해 이미 일정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규제로 인해 추가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운영 비용 증가가 우려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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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9월 고용지표 결과 및 평가 (🔗 국제금융센터)
[동향]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2.4%(전월 2.5%, 예상 2.3%)로 하락했으나 근원 물가상승률은 3.3%로 전월 및 예상치(3.2%) 상회. 전월대비로는 헤드라인 0.2%(전월 0.2%, 예상 0.1%), 근원 0.3%(전월 0.3%, 예상 0.2%)으로 모두 예상치 상회
[금융시장 반응] 미국 주가는 예상치를 상회한 물가지표와 주간 고용지표 둔화 등으로 하락했으며 국채금리는 하락, 달러화는 약세
[평가] 근원 인플레이션이 2개월 연속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주거비 오름세 둔화, 변동성이 큰 항목들의 영향 등을 고러할 때 연준의 점진적 금리인하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
[시사점] 디스인플레이션 추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중동사태에 따른 에너지 가격 반등, 대선 이후 정책변화 등 상방위험이 커질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
- 24년 10월 대한민국 경제 동향 (🔗KDI 경제정책 연구소)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이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으나, 건설투자를 중심으로 내수 회복이 지연되면서 경기 개선이 제약되는 모습
○ ICT 수출이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제조업생산이 일시적 조정에서벗어나며 회복세를 지속 -생산설비 정비, 임금 협상 등에 따른 자동차생산 차질이 완화되며 생산과 출하가증가하는 등 제조업은 회복 흐름을 유지
○그러나 상품소비가 미약한 흐름을 지속한 가운데 건설투자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내수 회복은 지연되는 모습 - 건설기성의 감소세가 지속되었으며, 선행지표의 누적된 부진을 감안하면 당분간건설투자는 부진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 - 서비스소비의 증가세가 이어진 가운데, 고금리 기조로 소매판매의 감소세는 지속
○한편, 중동지역의 분쟁이 격화되면서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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