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운임은 선사 자체 부킹 플랫폼 내 운임 · 해수부 공표 운임 · 자체 패널리스트의 운임을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 LSS, BAF, CAF, EBS 등의 USD로 표기되는 운임성 부대비용 포함한 운임입니다 * 과거 항로별 물동량 및 운임 데이터가 필요하시면 surff@surff.kr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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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밍 선박 YM WITNESS, 터키 에비얍에서 크레인과 충돌
지난주 대만계 선사 양밍의 선박인 YM WITNESS가 터키 에비얍에서 크레인과 충돌하여 크레인 3개가 붕괴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양밍해운의 소속 얼라이언스인 THE ALLIANCE는 에비얍(EVYAP) 포트가 아닌 야림자(YARIMCA)로 재기항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에비얍 포트 운영 중단 이슈로 인해 타 타 항만으로 물동량이 몰리며 대체항만의 운임 상승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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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탈탄소화 흐름 - 글로벌 탄소 규제
TPM24에서도 주요의제로 떠오른 탈탄소화…안그래도 높은 해운 산업 진입장벽을 더 높이고 기존 플레이어들을 더 공고히하는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해운 산업에 탈탄소화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어떤 규제수단이 있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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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ini, 부산항을 Hub 항에서 피더항으로 격하
미니 협력은 최근 아시아-유럽항로 기항지에서 부산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베트남항만을 제외한다는 내용의 계획안을 발표했다. 현재 기항지를 통폐합해 19개 기항지와 4개의 환적 허브를 운영하는 ‘허브앤스포크(Hub and Spoke)’ 전략을 구사하겠다는 것이다. 4개 환적허브에는 중국 상하이항과 닝보항, 싱가포르항, 말레이시아 탄중 텔레파스항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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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CGM 그룹, 프랑스 대표 뉴스채널 인수
- CMA CGM은 1.69억 달러(한화 2,260억) 에 프랑스의 대표 뉴스 채널 Altice Media 인수를 발표하였습니다. (CMA CGM은 80% 지분 + Merit France는 20% 지분을 갖는 합작)
- CMA CGM GROUP의 의장인 Rodolphe Saadé는 이미 4개의 신문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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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24년 초 수입 증가로 태평양 횡단 서비스(TP20) 재개
- 머스크는 지난해 수요 약화와 해상 운임 하락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중국과 미국 동부 및 걸프 연안 간 파나마운하 특송 서비스를 재개한다
- 이번 서비스 재개는 2023년 최저치를 기록했던 운임이 2024년 초부터 급등하고 아시아로부터의 수입이 크게 증가해서로 파악되며, 머스크는 수요일 고객 안내문을 통해 4월 21일 Qinqdao에서 출발하는 머스크 월리스호를 시작으로 TP20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TP20은 Shanghai, Yantian, Panama Canal, Newark, Baltimore, Houston에도 기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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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국제물류위클리 703호 주요내용
ㅇ물류/공급망 분야 여성 인력 증가세 - 물류/공급망 분야에서 근무하는 여성의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
ㅇ 퀴네나겔, 크로스보더 서비스 강화를 위해 City Zone Express 인수 - 동남아시아 및 중국에서 국경 간 육상 물류 서비스 확대 계획
ㅇ 인도-태평양 글로벌 공급망 재편 및 거점 항만 현황 - 인도 태평양 지역이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인도 태평양 지역의 항만들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확장에 적극 적 참여 - 주요 거점항만에는 부산, 상해, 홍콩은 물론이고 싱가포르,클랑. 콜롬보.제벨알리항 등이 포함될 수 있음
ㅇ 이집트, 수에즈 운하 확장 연구 중 - 이집트는 세계 무역에서의 자국 역할 강화를 위해 운하 확장에 대한 연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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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3월 수출 실적 및 전망에 대한 해외시각
ㅇ3월 1~20일 기간의 수출은 341.2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2% 증가하고, 수입은 348.4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3% 감소. 무역수지는 7.1억달러 적자 기록 ㅇ 주요 투자 은행들은 3월 전체 수출 증가율을 4.2~6.1%로 예상하면서 향후 한국의 수출 증가 모멘텀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평가
- 최근 미국 휘발유가격 강세 및 시사점
ㅇ 미국 휘발유 선물가격은 금년 들어 30% 가까이 상승하며 6개월래 최고치 기록. 소매 가격도 갤런당 $3.5에 근접한 가운데 국제유가(WTI)와의 격차도 큰 폭으로 확대 ㅇ 이러한 고유가는 ▲지난 1~2월 혹한에 따른 정유설비 가동 중단 ▲수요회복 ▲재고감소 등에 기인 ㅇ다만 미국 휘발유가격은 가동률 회복 등으로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보이나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
- 홍해 불안 지속에 따른 해상 수출입물류 영향 점검
ㅇ 해양수산부는 화물 선적공간이 부족한 북유럽노선에 1만 1천 TEU급 컨테이너 선박 1척을, 지중해노선에 4천~6천 TEU급 컨테이너 선박 3척을 임시 투입하고, 선복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에 총 4천 5백 TEU 이상의 전용 선적공간을 배정하여 수출을 지원했음.
ㅇ 또한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수출 바우처를 통한 물류비 지원 한도도 기존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확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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