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FF] 다양한 해상운임 계약방식의 등장 💨

2022. 9. 20.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 이번주에는 아래와 같은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① SURFF'INSIGHT Vol.12 미리보기

② 지난주 가장 많이 본 기사 큐레이팅 Top 3

③ SURFF 선복 현황

📌 해상운임 하락으로 기존 계약을 변경하자는 화주의 요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양밍은 "화주와의 운임 조정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힌 반면 하팍로이드 CEO는 "재협상은 없다"고 못박고 있습니다. 시황에 따라 바뀌는 계약을 과연 '계약'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전세계 대부분의 노선의 운임이 하락하고 있는데 대서양(유럽→미국) 운임은 연초대비 24% 이상 오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상승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미국 공급망 솔루션·해운계약 주선 플랫폼인 NYSHEX가 2천 5백만불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현재까지 이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한 금액은 6천 9백만 달러, 한화 900억 달러에 육박합니다.

💬 SCFI가 14주 연속 하락하였습니다. 이는 연중 최저치일 뿐 아니라, 연중 최고점 대비 50% 이상 하락했습니다.

💬 글로벌 운송업체 페덱스 CEO의
'경기침체로 인한 물동량 감소'의 발언으로 현지시간 16일 페덱스의 주가는 21.4% 폭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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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물류기업 페덱스株, 시간외 거래서 16% 폭락 원문보기

SCFI·BDI 등의 물류지표가 경기 선행지표로 쓰이곤합니다. 비슷하게 글로벌 물류기업인 페덱스, UPS, DHL의 주가 추이는 세계 경제 척도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페덱스의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16%, 16일 하루만에 21.4% 폭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페덱스의 매출도 감소할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일본, 8월 무역적자 27.3조원…역대 최대 원문보기

엔화 가치 하락·원자재값 급등으로 일본의 무역적자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8월 무역적자는 27.3조 수준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전체 수출액이 전월대비 22% 증가했음에도 수입액 증가율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무역적자 규모를 키웠습니다.

한 달째 품절·품절·품절…"김치, 없어서 못 팔아요" 원문보기

올 여름 이상고온·태풍·폭우로 인해 배추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배추값이 2배이상 상승했는데요,이에 사먹는게 저렴하다고 판단한 소비자들이 김치수요가 늘어나며 김치 품절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