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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24년 해운업계 주요 키워드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1~3번째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 첫번째, 유럽향 물류비용 증가
- 두번째, 모호해지는 디지털 포워더와 전통의 포워더
- 세번째, CBER 해체로 인한 해운 얼라이언스 경쟁력 약화
나머지 이슈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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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국적선사가 없는 이유 🇺🇸
글로벌 선사들의 본사는 대부분이 유럽, 아시아 쪽입니다. 한가지 의문이 생기는데요, 어떤 산업이건 미국 기업이 Top 10에 위치할텐데요, 유독 해운산업에서 미국적선사가 없는 이유를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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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사 머스크(Maersk), 1만여명 인원 감축
- 머스크는 23년도 3분기 발표 이후 1만명의 인력을 구조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 기존 11만명에서 10만3천5백명 규모로 downsizing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머스크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줄었으며 그 중 해상운송 사업 부문은 매출이 56% 감소했으며, 해당 부문 이자 및 세전 수익(EBIT)은 적자로 전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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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 Surcharge 도입으로 비EU 항만 인기 높아질 것
- 유럽소재 화주 단체는 유럽연합(EU)의 배출권 거래제도(ETS) 준수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일부 해운사가 EU가 아닌 항구를 이용하는 전략을 취함으로써, 배송 패턴이 바뀌고 EU 항구의 경쟁력이 약화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관계자는 몇몇 지중해 항구들이 이미 ETS 시행 전 운항 스케줄 조정으로 인해 트래픽 및 볼륨 감소를 경험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2024년 1월 1일부터 EU 내 항해, EU 밖에서 시작하거나 끝나는 항해의 50% 및 EU 항구에서 정박 중 발생하는 모든 배출량이 ETS에 포함될 예정이나, EU 국경에 가까운 비EU 항구를 ETS 규정에서 제외하는 세부기준과 도입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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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별 해상운임 추이가 궁금하신가요? 글로벌 선사의 운임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선박입출항 알림을 통해 내가 등록한 선박의 입항, 지연, 출항 내역을 카카오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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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MC는 만장일치로 2회 연속 정책금리를 동결(5.25~5.5%)했으며긴축 선호적인 성명서 문구를 대부분 유지
ㅇ 정책방향: 인플레이션이 2%로 복귀하기 위한 추가 정책 강화의 정도를 결정하는데 있어 누적 긴축 효과, 통화정책의 시차와 경제ㆍ금융 여건 변화를 고려하겠다는 문구를 유지 ㅇ 경제상황: 경제활동이 3분기 강하게 확대되었으며, 고용증가세는 연초 이후 완만해지고 있다고 평가 → 경제활동에 대한 평가를 상향(solid→strong)하고 고용상황에 대한 평가도 상향 (slowed→moderated)
*출처 : 국제금융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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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확전 억제를 위한 외교적 노력 계속되며 중동 지역 분쟁 확산 우려 완화. 석유 공급 차질 야기 가능성 감소하며 주간 WTI 5.9% 하락. 이스라엘과 하마스 무력 충돌 발생 이전 수준을 하회. 미국 연준은 11월 정례회에서 기준금리 동결(5.5%, 상단)을 결정하며 시장 내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
(환율) 미국 금리 동결 (완화적 FOMC) 여파와 당국 환율 방어로 인해 환율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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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이사회, 화물사업 매각 전격 발표 원문보기
· 아시아나항공은 이사회 결정을 통해 화물사업부문의 매각을 결정했으며, 이는 대한항공과의 합병을 위한 유럽연합의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조치로, 이로 인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작업이 한 단계 진전될 전망이다.
올해 물류업계 뉴스 1위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 원문보기
· 대한상공회의소는 '2024 물류시장 전망 세미나'를 통해 올해 물류업계를 돌아보고 내년 전망을 제시했다. 주요 이슈로는 글로벌 공급망의 불안정, 물류의 디지털 전환, ESG 확대, 운영비 상승, 온라인 쇼핑의 확대가 꼽혔다. · 해운시장은 경기 침체로 운임이 안정세를 보이고, 항공업계는 구매력 저하와 업황 부진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항공사들은 여객 운송 부문의 회복에 집중할 전망이다.
韓, 'G7 최하위' 이탈리아와 소득 격차 더 벌어졌다 원문보기
· 코로나19 대유행이 전 세계를 덮친 2020년 한국의 1인당 명목 국민총소득(GNI)이 근소한 차이로 주요 7개국(G7)의 일원인 이탈리아를 제친 바 있다. 그러나 기존 선진국의 경제 회복, 또 원화의 가치 하락이 겹치면서 지난해부터는 다시 뒤처진 것으로 확인됐다. · 하지만 이탈리아의 경제가 다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순위는 재차 뒤집혔다. 그뿐만 아니라 격차도 벌어지고 있다. 2021년 한국의 1인당 GNI는 이탈리아보다 1020달러 적었으나, 지난해에는 그 차이가 1710달러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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