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FI는 2달 만에 1,000p 돌파. 이는 수요 회복에 따른 운임 회복 신호라기 보다는 주요 노선 (아시아-미주, 아시아-유럽) 의 운임 하락을 막기 위한 선사들의 공급 조절의 결과라고 보는 것이 타당.
• 주요 노선의 선박은 아시아 역내, 동남아, 중동 노선에 투입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결과로 운임지수 하락.실제로 일부 선사의 경우 한국 발 베트남 향 해상 운임이 USD 1~2 /FEU 로 형성

🗹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 · 노동시장 견조 등에 따른 금리 인상 종료 전망. 이와 맞물려 선사들은 GRI를 통해 운임 방어 중.
🗹 캐나다 ILWU 합의안 최종 부결 , 파나마 수심 이슈, 유로존 경기 회복 등은 운임 상방 압력으로 작용 중 

* 해당 운임은 선사 자체 부킹 플랫폼 내 운임 · 해수부 공표 운임 · 자체 패널리스트의 운임을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근해 및 동남아 지역의 경우 운임 정합성 문제로 데이터 정제 중입니다. 완료되는 대로 근해 및 동남아 지역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 과거 항로별 물동량 및 운임 데이터가 필요하시면 surff@surff.kr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인천 (KRINC)

🗹 6월 인천항(IPA) 물동량은 중고차 및 중고차 선적을 위한 공컨테이너  물동량 증가로 역대 두번째로 높은 실적

🗹  실제로 6월 중고차 수출은 61,497대로 5월 대비 7% 증가 6월 수출 금액 역시 6100억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

🗹 중고차 상반기 수출금액은 3조 1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38.6% 증가

부산 (KRPUS)

🗹 일본 내 내륙운임 상승과 부산의 지리적 위치가 맞물려, 일본 소규모 항구가 부산을 물류 허브로 사용 중
🗹 트럭을 이용해 타 도시로 물건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부산에서 환적하여 타 일본 내 타 도시로 물건을 옮기고 있음

🗹 이로 인해 일본 수출입 화물 중 부산항 환적 비율이 2015년 5% 대에서  10%까지 높아진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