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 국가의 장점
에티오피아가 지부티에 항구 사용을 위해 연 2조원을 납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실제로 한 국가가 해안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번영의 필수 조건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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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와 멕시코, 무역 협정 체결… 트럼프 관세 위협 속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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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와 멕시코는 트럼프의 관세 위협 속에서 자유무역 협정을 체결하며 경제 안보와 공급망 안정성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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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정은 금융 서비스와 통신 등 EU의 수출 확대를 목표로 하며, 농산물 관세를 낮추고 원자재 공급망을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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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미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EU 및 브라질과의 무역 관계를 강화하고, 재생에너지와 반도체 협력을 포함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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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와 하팍로이드, 홍해 복귀 계획 당분간 보류
- 머스크와 하팍로이드는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휴전 발표 이후 홍해로의 즉각적인 복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 두 회사는 중동의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홍해가 안전해질 경우 복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하팍로이드는 예멘의 후티 반군으로 인한 공격 가능성을 언급하며, 스케줄 재조정에는 4~6주가 소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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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화주 2곳, 선사들이 계약 화물을 스팟 운임으로 전환했다고 주장
- Crate & Barrel 모기업과 Nielsen & Bainbridge는 팬데믹 동안 선사들이 계약된 선복을 제공하지 않고 스팟 시장으로 화물을 전환했다고 주장하며, 미국 해양위원회(FMC)에 조사를 요청했다.
- Euromarket Designs는 MSC, HMM, ONE와의 계약 위반으로 550만 달러, Nielsen & Bainbridge는 ONE, OOCL, Evergreen Line으로 인해 400만 달러의 추가 비용을 부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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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항만발 화물 트럭 운임, 조기 선적 및 화물 이동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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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말, 미국 주요 항만에서 출발하는 화물의 트럭 운임이 조기 선적과 화물 이동 증가로 인해 크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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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 항만의 트럭 스팟 운임은 12월에 전월 대비 7% 증가한 마일당 $2.38, 로스앤젤레스는 5% 증가한 마일당 $2.77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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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임 상승에도 불구하고, 계약 운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트럭 운송 수요는 2025년 봄까지 완만한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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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항만들, 트럼프와 의회에 자금 유지와 관세 회피 촉구
- 미국 항만들은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에 해상 운송 및 항법에 대한 연방 지출 유지를 요청했다.
- 항만들은 인프라 지출 보호, LNG 개발 규제 완화, 선박 속도 제한 완화 등을 주요 요구사항으로 제시했다.
- 항만협회는 IRA 자금 삭감 반대와 관세 정책 완화를 통해 항만 수익과 화물량 감소를 방지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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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로별 운임은 마켓플레이스에서 제한없이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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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환율 동향)
- 한국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 기조가 환율 변동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달러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국제 금융 시장의 변동성과 투자자들의 리스크 선호도 변화가 환율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글로벌 '약 달러' 추세가 형성되면서 원화를 포함한 아시아 통화들의 강세 전환이 나타났습니다
(🛢 지난주 유가 동향)
-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 :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한 공급 불안 우려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인한 불확실성 지속
- OPEC+의 감산 정책 : OPEC+의 지속적인 감산 기조가 유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
- 글로벌 수요 증가 전망 : 1) 미국과 유럽의 한파로 인한 난방용 경유 수요 증가 예상, 2) 중국의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인한 수요 증가 전망
- 미국의 대러시아 제재 강화: 러시아 석유기업 및 유조선에 대한 추가 제재로 공급 감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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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4분기 성장률 5.4%로 반등 (🔗국제금융센터)
[동향] 중국의 GDP 성장률(전년동기비)은 소비?생산?수출 확대에 힘입어 작년 3분기 4.6%에서 4분기 5.4%로 크게 반등(`24년 연간 성장률 5.0%로 목표치 달성)
※ 분기별 실적: `24.1Q 5.3%→ 2Q 4.7%→ 3Q 4.6%→ 4Q 5.4% (연간 `23년 5.2%→ `24년 5.0%)
[평가] 예상보다 견조한 소비와 가파른 수출 증가세가 4분기 성장을 견인하였으며 연간 성장률도 5.0%로 예상치(4.9%)를 상회하면서 중국 정부의 목표치에 부합
[전망] 경기부양책 확대와 완만한 내수 회복이 기대되나, 대외 불확실성과 수출 둔화 등으로 금년 성장률이 4% 중반대로 둔화될 가능성(`25년 전망치 4.5%,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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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물가 및 기대인플레이션 동향 점검 (🔗국제금융센터)
[동향]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2.9%(전월 2.7%, 전월대비 0.3%→0.4%, 예상 부합)로 상승했으며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2%로 전월 및 예상치를 하회(전월 3.3%, 전월대비 0.3%→0.2%, 예상치 3.3%)
[금융시장 반응] 미국 주가는 12월 근원 CPI 예상치 하회에 따른 금리인하 감속 기대 약화 등으로 상승했으며 국채금리(10년물)는 하락, 달러화 약세
[평가] 디스인플레이션 정체 우려가 다소 완화되었지만 연초 물가압력 상승 경향, 신정부 정책에 따른 인플레이션 상방위험 등으로 연준의 신중한 정책접근이 유지될 전망
[시사점] 양호한 경제활동과 노동시장 안정, 인플레이션 개선으로 고용ㆍ물가목표에 대한 양방향 위험이 균형을 이루고 있으나 신정부 출범 이후 물가 상방위험이 강화되며 추가 정책완화를 제약할 수 있음에 유의
─────────────────────────────────── * 위 내용은 주요 기관의 경제 브리핑 내용을 요약/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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