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FF] 빠르게 정상화되는 공급망 관련 지표들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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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에는 아래와 같은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① SURFF'INSIGHT Vol.14 미리보기

② 지난주 가장 많이 본 기사 큐레이팅 Top 3

③ SURFF 선복 현황

📌 공급망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정상화되며 선사 정시성 지표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8월 기준 정시성 지표는 1월 대비 16%p 상승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0% 가량 개선된 수치입니다.

📌 해상운임이 연일 폭락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연착륙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바로 '인트라 아시아' 구간 인데요, 머스크 아시아-태평양 보고서에 따르면 5~7월 사이에 물동량이 증가한 지역은 세계적으로 아시아·아프리카 역내 구간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 영국 펠릭스토우 2차 파업이 종료되갑니다. 아직 노사합의 소식은 들리지 않는 가운데 항만 내 컨테이너는 쌓이며 적체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연말 행사가 몰린 4분기 공급망에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 SCFI가 16주 연속 하락하였습니다. 2년만에 2,000선 아래로 떨어졌으나,
다만 여전히 코로나 이전대비 2.5배 가량 높은 수치입니다.

💬 한국경제연구원은 가파른 수입물가 상승 등 무역수지 악화요인으로 올해 무역적자가 480억달러(약 68조7000억원)의 역대 최대치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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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성장 올해 2.8%… 亞개도국 평균보다 32년만에 뒤처져” 원문보기

세계은행은 26일(현지 시각) 중국이 올해 2.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작년(8.1%)은 물론, 4월 전망치(4~5%)보다 크게 낮춰잡았는데요, 이 예측이 맞을 경우1990년 이후 32년 만에 중국의 성장률이 아시아 개발도상국 평균(5.3%)에 뒤지게 됩니다.

고령인구 사상 첫 900만명 돌파…3년 후 ‘초고령사회’ 진입 원문보기

올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901만8000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9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국내 인구 중 고령자의 비중은 17.5%에 달했는데요, 통계청은 3년 뒤인 2025년이면 고령인구 비중이 20.6%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오펙+, 하루 석유 100만배럴 이상 감산 검토…미국 반발 예상 원문보기

석유 수출국 모임인 ‘오펙 플러스(+)’가 석유 생산량을 하루 100만배럴 이상 줄이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미국은 국제 유가 안정과 석유 수출 의존도가 높은 러시아 경제에 타격을 주기 위해 사우디에 증산 압박을 넣어왔는데, 오펙 플러스가 감산을 결정할 경우 미국의 강한 반발을 살 것으로 보입니다.